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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결혼전 배우자가 학교에서 이상한짓(?) 많이 했단 소리 들으면
게시물ID : freeboard_19967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노노카
추천 : 1
조회수 : 61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2/10/07 09:59:28
그러니까 배우자가 학폭가해자나 일진부류는 아니었는데 좀 이상하고(?) 비정상적인 부류였다는 그런 류의 얘기 들으면 어떠실 거 같나요?

1. 어렸을때 ADHD 있어서 산만하고 이상했다던지

2. 학창시절 때 좀 거칠고 반항적이었고 학교에서 많이 골치아픈 부류였는데 마음도 여려서 상처도 많이받는것도 많이 봤고 가정환경 원망도 좀 했고 생각보다 타인의 아픔에 민감하고 모질지 못해서 반애들이 좀 불쌍해하는 애들도 있었다고 하고 우는것도 봤다고 함.

3. 학창시절 왕따였고 울보, 겁쟁이, 말더듬이라고 욕먹고 못된 여자애들한테 꼬집혔다는 얘기 듣고, 난독증있어서 학교적응못하고 이상한 애 취급을 받았다던지, 학교 적응 못하는 모습 많이보이고 정신이 피폐하고 자폐끼 보이고 눈못마주치고 말어눌하고 사회부적응자 모습보였다는 얘기 들었다던지...

4. 팔에 자해한 상처 봤었고 항상 뚱하고 불만스러워보이고 담배피웠다던지..학생부 자주 불려가고 학생주임쌤이 좀 챙겨줬다던지

5. 반애들한테 이미지가 음침하고 퍠쇄적인 아이, 어딘가 이상하고 괴상한 아이, 어둡고 우울하고 어딘가 삐뚤어진 아이 정도였다고.

6. 음침하고 섬뜩한 시를 반애들에게 보여준다던지 담대하고 기괴한 장난을 쳤다고 한다던지. 학교에선 좀 멍하고 다른애들이랑 동떨어져있고 현실과 어긋나있던 아이였다던지....

만약...배우자에 대해 만약 이런얘기 들으시면...
어떠실거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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