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버지 장례식장에서 아버지가 바람펴서 몰래 낳은 이복동생이 있었음을 알게되었고
이후로는 제사도 성묘도 안하고 조상을 위해 하는거 아무것도 안합니다

이거...여러분이 보기에 당연하다고 보시나요?
아니면 아무리 그래도 부모인데...싶나요?
+) 인터넷 커뮤니티 사연인데 제사지내는게 옳다 아니다 안해도된다 어느쪽이 더 맞다고 생각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