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량이었던 남편이 수차례 집나가고 바람피고 아내를 수십년간 고생시켰고 아내는 자식때문에 이혼못하고 혼자벌어서 키우다가 남편이 암에 걸렸는데 한량짓만 해서 모은돈도 없고 갈곳도 없어서 본처인 아내한테 갔는데 아내는 곧죽는다하니 용서하는 마음으로 받아줬어요
그리고 남편은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으로 죄갚는 심정으로 살고 아내는 그런 남편이 불쌍하고 측은지심으로 살고 장성한 자식도 있어 잉꼬부부로 살아갔고 아내의 지극정성인 병간호가 차도를 봤는지 5년지나자 기적적으로 완치됬어요 근데 남편이 다 나으니 지버릇 남못준다고 바람피고 다니다가 분노한 아내에게 칼로 찔린...그런 사건이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