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넘게 미국산 안심, 등심, 채끝을 롯데마트에서 본 적이 없는데 다시 물량이 풀리나봐요. 프라임 채끝 가격이 100g에 정가로 6,980원이니까 가격이 많이 안정화가 되긴 했네요. 요즘 환율이 장난 아니기도 한 점을 생각해보면 두께만 3cm로 썰어놓는다면야 사갈 맛이 나겠네요.
롯데마트는 미국산 증에서 살만한게 프라임 채끝, 프라임 살치살, 우대갈비, 꽃갈비살, 립아이 캡, 토마호크, 티본 이 정도 되는거 같네요.
근데 트레이더스에서 초이스 토마호크가 100g에 6천원대도 안하는데 롯데마트에서는 9천원대에 팔리는 이상한 현상이 진행중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