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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탐사]'술통령과 한동훈의 진실' 정리함
게시물ID : sisa_12129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휴먼M
추천 : 15
조회수 : 1777회
댓글수 : 25개
등록시간 : 2022/10/25 11:58:45

*시간: '22년 7월 19일~20일 넘어가는 새벽(0시~3시)

*장소: 청담동 갤러리아 뒷편 비밀 룸살롱

*등장인물:

 1.제보자 (남) - 첼리스트의 남친, 민주당 지지자, 당시 새벽 술자리를 나온 여친과 40여분 통화

 2.첼리스트 (여) 00氏 - 제보자의 여친, 꽤나 인지도 있던 개딸 파워트위터, 당시 술자리에 2백 받고 반주자로 참석

 3.이세창 - 극우인사, 전 자유총연맹 총재, 술자리 주선자

 4.김앤장 수뇌부급 변호사 30여명 - 술자리 참석자

 5.한동훈 법무부장관 & 윤석열 대통령

 

*당시 경과

 1. 이세창이 첼리스트 00씨를 술자리 반주자로 초빙함.

 2. 그 자리에 김앤장 변호사들만 있고, 주요인물이 안와서 진행 못함

 3. 밤 12시 넘어, 한동훈과 윤석열 나타나서 00씨 깜짝 놀람

 4. 처음곡으로 헨델 연주 - 윤석열은 동백아가씨 반주해줌 - 한동훈은 윤도현의 사랑Two 또는 사랑했나봐 반주해줌

 5. 윤석열이 '우리는 하나다' 건배사, '동백아가씨 연주 칭찬 등등...시간 늦어져 짜증나는데, 개딸로서 엄청 현타옴.

 6. 술자리 나온 후, 남친에게 전화해서, 일생에 한번 겪어볼까 말까한 경험 말해줌. 

 

*사건 전환

1. 첼리스트 00씨, 7월말경 연락 두절(남친 배신), 현재 완전 변절(국힘당 인사들과 어울리면서 그쪽에 안착)

2. 첼리스트의 남친, 더탐사에 제보, 탐사 취재 진행

3. 이세창이 더탐사 기자 확인 통화에서 당시 술자리와 반주자 00씨 인정함. (더탐사가 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술술 얘기함.)

4. 당시 2백 입금한 보좌관의 모호한 태도, 청담동 룸살롱의 은밀한 정황 취재, 변절한 첼리스트에게 통화 시도했으나 차단 당한 후 보도 결정


*앞으로 다툴 쟁점

 - 사설 법무법인과 일국의 대통령,법무부장관이 새벽에 술판을 벌였다 - 탄핵감이다.

*알고 있었지만 재확인한 것 

 - 12시 넘어 나타난 거 보니, 분명 1차 마치고, 2차였을 거다. - 술통령이라 할 만하다.

*몰랐는데 새롭게 알게 된 것

 - 영화'더 킹'의 비밀 룸싸롱이 현재도 실재함(가격이 인당 수백만원, 간판 없음, 일반인은 출입 못함)

 - 한동훈 가발이다.

 

【221024】 [탐사보도] 첼리스트가 털어놓은 새벽3시 '술통령과 한동훈'의 진실 "청담동 바를 다 빌렸어. 윤석열, 한동훈도 왔어" - YouTube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0VVK_yf9i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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