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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의 성씨가 불편한 이유
게시물ID : humordata_19674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뿌꾸언니
추천 : 14
조회수 : 2320회
댓글수 : 76개
등록시간 : 2022/10/28 19:20:37
나 채씨임
반백년 넘게 살면서 내이름 한번에 알아들은 사람 없슴
늘 "채소할때 채에 뿌꾸요,네 채뿌꾸"
이렇게 말해야 함..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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