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 있습니다! 이 사건은 응당 했어야 하는 질서유지를 위한 통행 통제를 하지 않아서 일어난 사건이고. 이는 명백한 인재입니다. 154명은 결국 살해당한 것입니다.
작년만 해도. 경찰들이 쫙 깔려서 통제를 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왜 안했지요? 투입되었다는 경찰력 200여명. 실제 투입은 130여명. 그중 정복 경찰은 50여명. 나머지는 사복경찰. 투입 경찰 전부 마약 및 몰카. 성추행 등 범죄 단속 목적이었고. 질서 유지를 위한 인력은 한명도 없었습니다.
이는 행정 실패입니다. 이태원에 인원이 몰릴것이라는 것은 충분히 예측이 가능했고. 그에 따른 선재적 조치 또한 되었어야 하는데. 그걸 안해서 일어난 참사입니다.
개개인이 놀러가서 죽은것이니 개인의 잘못이다? 할로윈의 이태원은 언제부터 놀러가면 압사당하는 곳이었나요? 젊은이들은 거기서 죽을 줄 알고 놀러간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