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는 공기와 같은 것입니다.

공기는 평소에 소중한 줄 모르고 있는지도 모르고 간혹 황사나 미세먼지가 심할때 맑은 공기의 소중함을 잠깐 알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정치는 우리 삶에 어느곳에나 존재하는 것 입니다.

돈이 있는곳에 세금이 있고 세금이 있는 곳엔 정치가 반드시 존재 합니다.

우리는 살아만 있어도 여러가지 형태로 세금을 국가에 납부하고 우리는 하루종일 세금의 쓰임을 눈으로 보고 있습니다.

평생을 정치와 함께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떠한 사안을 정치적으로 보지 말라는 말은 어떠한 사안에 대해 눈을 감으라는 것과 같은 말이 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