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가 들어선지 반년정도 지났다.

 

우리삶은 개박살 났고, 국가신용도는 나락이고, 국제관계도 악화일색이고

경제는 말할것도 없고, 방역, 복지,국격 기타등등 완전 다 박살나는 중이다.

 

윤석열정부를 만든 뒤에 뭐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여하튼 정말 대담한 자들이 아닐 수 없다.

 

일단 민주주의 시스템은 잘 돌아갈때에는 상호견제를 통해서 국가기관이 자기 일만 잘 하면

좋은 상승효과를 일으킬 수 있다. 문재인 정권이 그랬었다. 그냥 상식적으로 판단하고 상식적인

대응으르 하면 되었다. 사실 그게 더 어려운 거긴 하지만.

 

여하튼 윤석열정부는 다른 기관이 견제할 시간을 주지 않는다. 연쇄적으로 다 터트리고 본다.

인사검증시스템 따위 개나 줘버리고 자기 측근들을 다 박아넣는다. 이전의 국힘당 패거리는 그래도

최소한의 눈치라도 보는 시늉이라도 했다면 얘들은 노골적이다.  그렇다 해도 야당이 저 말도안되는 인사를

전부 다 반대하는건 부담이다. 왜냐하면 사사건건 정부일에 태클건다 << 라고 매춘부 언론이 까줄테니까

 

 

그래서 윤석열 정부는 속도전으로 간다. 시스템에 의한 복구시간을 주지않는다. 다 때려부순다.

국가의 폭주나 파멸을 막기위해서 다들 사고를 수습하기 위해서 분주히 움직이면, 다른데서 또 때려부순다.

대북정책에서 깨지면 한일관계에서 부수고, 한일관계 수습하느라 한창이면 한중관계에서 부수고

국제관계 수습하느라 정신없으면 경제를 박살내는 식이다. 

 

국민들은 뭐 속았다느니 저런새끼를 뽑았냐느니 하면서 분노하고 화를 내겠지만.

합법적인 수단으로는 쟤들을 끌어내리지 못한다. 탄핵? 말도 안된다. 그나마 가능성 있는건 공무원 신임투표같은건데

현실적으로 무리 아닌가?

 

결국 투표로 손을 봐줘야 하는데, 총선까지는 아직도 시간이 길다. 총선시즌 올때까지 대한민국시스템을 전부 박살내면

그마저도 복구는 짧게는 몇년 길게는 수십년이 걸릴지도 모른다. 

 

즉 합법적인 수단으로 쟤들을 막지 못하는 기간동안 최대한 다 파헤쳐먹고 날라버리면, 국민들은 그냥 손가락 빨면서

지켜볼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윤석열정부가 기획정부라면 쟤들는 진짜 도른놈들이 틀림이 없다.

 

진짜 중국이나 일본이 손잡고 만든거라고 믿고싶을 정도로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