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21116190508638
50대 여성 A씨와 아들 10대 B군이 이태원 추모공간에 왔던 정우성 앞에서 울면서 자신이 유족이라고 했고, 이 사실이 세상에 알려지면서 의류와 현금, 식사 대접 등을 받았다고 하네요
그런데 희생자 명단이 언론을 통해 공개가 되면서 해당 모자의 이름이 유족 명단에 없다는 사실을 파악하면서 해당 모자를 도우려고 했던 사람들이 경찰에 신고해서 체포가 됐다고 합니다
희생자 명단이 공개돼야 하는 이유가 하나 늘어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