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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이 살아 있을때도 빈곤포르노 논쟁이 있었군요.
게시물ID : sisa_12145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eo10
추천 : 9
조회수 : 113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2/11/17 11:09:50
바로 기생충 때문이었습니다.
기생충 영화가 흥한뒤, 서울시에서는 촬영지를 관광특구로 지정하려했죠.
그당시 시민단체랑 정치권에서 가난이 구경거리냐? 상품이냐? 나의 가난이 너희의 유희냐? 등등 말을 하며 빈곤포르노라고 실날하게 비판했습니다.
결국 관광특구 지정도 철회 되었구요.
그때는 잘 써먹던 말이 지금은 유사성희롱?? 이라네요.
에효 그들이 빈곤포르노의 뜻을 몰라서 그럴까요?
알면서도 외교결례 + 국제적 지탄받을 행위 를 포르노 논란으로 덮으려는 거겠죠.
이렇게 말장난 하는동안 일본에게 유리한 협정 맺을 준비하고, 해상초계기 사건 추궁당하고, 공공기관 민영화 준비하고 그러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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