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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정이 제대로 꼬이네요
게시물ID : freeboard_19990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약국
추천 : 1
조회수 : 61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2/11/25 23:00:19
접근금지거 23일끝이라 24일에 집에가서 대충 상태보고   못가져온 제짐이렁 애기짐 챙겨서 가려고 갔는데  비번 바껴있길래 전화했더니 안받고

연락하다 안되서 걍집에왔는데 밤늦게 모르는전호로 전화가 오더라고요

경찰인데 xxx씨 아시냐고요

안다고하니 접근금지인데 왜찾아갔냐고 묻더라고요

23일부터 해제로 알고있고 별이야기 없어서 애기짐 가지러 갔었다고 했는데  

연장되었는데 모르셨냐고 하네요  저한테 등기고 연락온거없다고 ㅎ

와이프가 연장된거 알면서 온거라고 또 고소를 했다고 합니다 어이가 없어서...

다음날  제변호사님께 전화하니  가시더라도 물어보고 가시지 하면서 안타까워 하셨지만 이미 늦은거.. 어쩔수없네요..일단 대응방법등 전달들었ㄱㅎ

일단 진짜로 몰랐었기때문에 문제는 없을꺼같지만 법원에선 안좋아할꺼같다하네여  내일 짐빼려고 했는데... 

내일은 일있다고 열어줄수없다고 다음으로 미뤄야 한다길래

이미 집은 해지신청했으니 미뤄지면 와이프 짐빼는 시간만 모자를꺼라고 그안에 짐빼야 한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러다가 오늘 오후 해지건으로 sh에서 연락왔는데

제가 모든상황은 알고계셔야 할꺼같다면서 해지하는이유 접근금지 신청된내용 이야기하니 아..그래서 명의변경 문의를 하셨구나 라고 하더라고요

들어보니 고소하고 접근금지 신청해놓고 집은 명의변경해서 지가 먹으려고 했던거 같습니다 ㅋㅋㅋ

근대 은행이 미치지 않고서야...

담보물의 계약자를 바꾸게 냅둘일도 없죠..

곰곰히 생각해보니..들어가있는 보증금까지 지가 가로챌려고 했던것으로 보입니다

지금은 장인까지 한패라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부모된입장에서 편은 들어줄수있는데
저한테 그랬거든요 한달만 자기믿고 기다려달라고
설득해보겠다고...
그런데... 그 기간동안 명의변경 준비하고있었다니 ㄷ ㄷ...너무 충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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