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일하는 일터가 안전하지 않다면
잠깐하는 알바라 생각할 수 있지만, 그 일터는 나의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공간입니다.
패스트푸드점에서 일하면서 고되기도 하지만
촛불을 들어 세상의 부조리를 바꾸고 싶어 주말 촛불에 나가고 있어요~
알바하고 있는 우리들도 미래 세대의 주인공들이잖아요
주 120시간 노동이 아니라, 충분한 쉼속에서 노동이 존중받는 세상
아직도 최저임금 위반, 주휴수당 미지급 등 노동법 위반이 일상 다반사인 세상을 조금이라도 바꾸고 싶어서요.
기업의 이익만을 생각하는 윤석열 정부에서는 알바하는 우리들의 권리와 안전도 더 위협받는거 같아요
혹 촛불나가는 분들 계시다면 같이 카톡방에서 소통도 하고, 정보도 나누고
또 기회가 되면 같은날 모여서 서로의 일하는 일상도 나눌 수 있는 시간들을 가져보면 좋을거 같아요.
전 또 패티 구으러 갑니다. 아자아자~~
★오픈 카톡방에서 검색해주세요 "빡친 알바들, 촛불집회 함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