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게시글은 특정 게임시리즈의 스토리와 결말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만약 스포일링을 원하지 않는분은 고양이 사진에서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세상의 섭리가 바뀐다고 전해져 내려오는 봉인이 있었는데

각지의 신전과, 여신이라고 불리는 여성에게 봉인되어 있었다.

 

광기에 미쳐버린 집단이 이 봉인을 풀어서 세상의 섭리를 바꾸려고 하고

주인공은 돌아가신 어머니의 뒤를 이어 봉인의 여신이 된 여동생을 지키려 한다.

 

 

그런데 하필 이 여동생은 브라콘이었고, 여동생의 약혼자는 주인공에게 질투해서 여동생을 데리고 도망치는데

 

 

 

여하튼 봉인은 다 파괴되고 세상이 멸망하려는지 괴물들이 나타나서 학살하고 다니고

주인공과 주인공 일행은 저 괴물들을 계속 만들어내는 주체를 다른세계로 끌고가서 처리하기로 하는데

 

 

 

 

그 이세계란 바로 2003년의 일본 신쥬쿠

 

 

주인공은 힘내서 그 괴물을 물리치는데 성공하고

 

 

 

앗.... '그' 대사는 말하면.....

 

 

 

 

지구방위대 항공자위대의 미사일에 맞고 장렬히 전사하는 주인공

 

 

 

이후 갑자기 신쥬쿠에서는 괴물이 나타나고 사람이 소금으로 변해버리는 현상이 발생하고

이를 막기위해서 두꺼운 벽을 세워서 막으려 했지만 결국 뚫리는 사태가 발생해서

 

 

핵폭탄으로 날려버리는 결정을 하게 되지만

 

잠잠해지기는 커녕 이제는 전 세계에서 동일한 증상이 발병하기 시작한다.

 

그 이유는 핵폭발의 여파로 병의 원인이 되는 물질이 전 세계로 퍼져버렸기 때문이었고

 

 

여하튼 이 병을 고쳐볼려고 노력은 했는데

 

 

여하튼 모종의 이유로 실패하고

 

 

 

 

그리고 그렇게 멸망해버린 세계에서 벌어지는 이야기가 니어 : 오토마타

 

 

 

 

3줄 요약 : 

어떤 병크가 벌어졌는데 감당이 안됨

그래서 그 병크를 다른세계에 무단투기함

무단투기당한 세계가 멸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