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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합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19997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Y
추천 : 0
조회수 : 46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2/12/12 23:03:04
몸이 으슬으슬한게.. 썩 상태가 좋지 않네요.
원래 홈트 루틴이 월 목 에 메인으로 돌리는데..
..가볍게 하고 넘어가야겠어요.
그리고.. 오늘은 자기 전에 해열제를 마셔야겠네요.
그럼 내일은 좀 나아지겠죠.

몰랐는데, 야근하는 사이에 눈이 왔었네요.
덕분에 인도가 질척거려서 걷기가 힘들군요.
보도블럭버전 블랙 아이스에 미끄러지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어요.

퇴근길 별 보는게 그나마 위안이었는데..
지금은 하늘이 새까만게 아무것도 없네요.
..쩝..

오늘은 정말로 식소사번으로 한 걸음 내딛은 것 같아요.
뭐, 결국은 제 게으름 때문에 벌어진 일이지만..
그래도 오늘 총 1끼 식사.. 는 좀 그렇지 않나요?
뭐, 그 때문에 일부러 고칼로리 짜장면을 선택했지만요.
일일 칼로리 챙겨야해서 평소라면 야식을 먹었겠지만..
...오늘은 건너뛸려구요.
몸 상태도 별로고 속도 더부룩한게..
..간단히 죽이나 하나 사먹을까봐요.

이상하게 오늘따라 유난히 물이 많이 땡기더라구요.
앉은자리에서 500ml 넘게 마신 기분이 들어요.
정작 화장실은 별로 가지 않았지만;
뭐, 자기전에 신호가 오겠죠 뭐.

투덜투덜 글을 쓰고 있지만, 정작 퇴근길에 반도 지나가질 않았네요.
빨리 돌아가야 하는데.. 하아..

이번 주 금요일 진행과정 설명용 랩미팅이 있기에,
데이터 정리를 해야하는데..
..세 번 우려진 티백이 된 것 같은 기분이네요.
내용물은 다 타고 하얗게 들떠버린 재로 만들어진..

...그냥 그렇디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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