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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의 겨울 / 오지중에 오지에서 만난 4짜 붕어
게시물ID : rivfishing_37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죽림하늘바라기
추천 : 0
조회수 : 98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2/12/15 14:28:07

 

옷깃 여미는 추운 겨울_

오랜만에 물가 향해_ 핸들 잡습니다.

[크기변환]1.jpg

 

무거운 세월 업은 탓에구비진 산허리!

꾼의 무게도 더해집니다.

[크기변환]2.jpg

 

양지 바른 막다른 길!

조심스레안녕하신지 여쭙고...

[크기변환]3.jpg

 

배묘임수.

조용히... 깨끗히... 고즈넉한 쉼 느끼고 가겠습니다.

[크기변환]4.jpg

 

펼쳐진 대청호 풍광겨울은 외롭다 합니다.

꾼은또다시 그 외로움 위에 앉았습니다.

[크기변환]5.jpg

 

그 밤꾼이외로울까!무서울까싶어_

언 녀석이 그 밤을 함께 해줍니다.

[크기변환]6.jpg

 

 

 

[죽림의 하늘바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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