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리스트(INTP 여자)-시타르나 비파 등 몇몇 악기를 다룰 줄 안다. 고양이상의 창백하고 화려한 이목구비를 지닌 서구적인 스타일의 키가 큰 상당한 미인이며, 이 때문에 잡지나 화보, 광고모델로도 평이 좋고 남성팬이 많은 이유가 되기도 했다. 이에 비해 성격은 개성이 강하고 반항적이며 머리가 상당히 좋은 편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은근히 음침하고 기괴하다던지, 다크하고 퇴폐적이라던지 음울한 느낌의 노래가 많고 염세주의적이고 우울한 노래도 많다는 평이다. 영어 음반과 일본어 음반이 특히 엄청나게 많이 팔린걸 좋아하고 있다. 음색의 개성이나 고음이나 성량등의 피지컬, 감정 표현력 모두 뛰어나다는 평이며 음역대가 넓기로도 유명하다. 음색 자체는 몽환적이고 음울하면서도 깊이가 있고 그러면서도 한스러움이 묻어나는게 특징이고 방송에서 어린시절에 대해 토로한걸 보면 어렸을때 행복하지는 않았던 것 같다.
서양쪽의 고전이나 역사에 대해 잘 알고 있고 관심이 많다. 문학 전공 출신이다.
남편은 범죄심리학자/영화감독으로 알려져 있다.
키보디스트(INFP 여자)-키보드(신디사이저)뿐만 아니라 클래식피아노, 리라, 두둑(아르메니아 악기), 해금, 아코디언 등 많은 악기를 다룰줄 안다. 재일교포 출신이다. 인터뷰에서 재일교포라는 이유로 따돌림을 받았다고 밝혔다. 거기에 더해 가정환경도 좋지 않았다는 듯. 만화를 좋아하며 전공도 만화였다고 밝혔는데, 이때문에 앨범에 일러스트를 그리거나(보컬리스트와 함께) 무대연출과 조명 등의 세부 효과를 담당하는 등 미적 감각도 좋은 편이다. 만화, 영화, 소설 같은 것을 즐겨서 그걸 모티브로 작사작곡을 하는 경우도 많다.(다만 작사작곡은 보컬과 키보드, 기타, 베이시스트 모두가 분담해서 한다). 보컬리스트가 다소 냉미녀에 독특한 분위기를 풍긴다면, 키보디스트는 다소 청초하고 귀엽게 생겼다는 평이다. 결혼은 배우와 했다고 한다. 코러스나 피처링의 목소리도 담당한다.
기타리스트(INTJ 남자)-팀의 리더. 재미교포 출신. 프로듀싱을 총괄하는 일을 한다. 버클리 음대에 조기입학해서 졸업했지만, 학창시절 인종차별적인 괴롭힘 문제로 인간관계가 좋지도 못하고 음악 문제로 부모님과 갈등이 심했던 모양이다. 보컬과 키보드 담당자와 함께 염세주의자이다. 예전에 한번 정신병원에 입원한 병력도 있고 감정조절장애로 인해 큰 분란을 일으킨 적도 있고, 여자 뮤지컬 음악감독과 결혼했다. 공포나 스릴러, 호러, 미스터리, 서스펜스 분야를 좋아하기로 유명하다. 사랑노래를 작사작곡해야하긴 하는데 로맨스는 별로 안좋아한다고.....다만 패션센스가 처참해서 키보디스트와 아내에게 이점으로 인해 구박받기도 하지만 요즘은 많이 나아진 듯하다. 염색하고 살짝 길게 기른 곱슬머리의 소유자인데, 마른 체격에 다소 곱상하게 생겼다고 한다. 코러스나 피처링도 담당한다.
베이시스트(ENTP 남자)-어렸을때 여러 나라를 옮겨다니면서 살았으며, 본인 자신도 혼혈이다.(한미혼혈 or 재일교포와 대만 혼혈) 전반적으로 밴드의 분위기메이커 역할을 담당하지만, 덜렁대서 기타리스트에게 구박받기도 한다.
가장 관심이 많은 분야는 시사나 뉴스, 사회 문제에 관심이 많다고 한다. 그리고 RC카나 피규어 수집, 액티비티 등 남자들이 주로 하는 취미를 많이 즐기는 듯하다. 다만 기계는 잘다루는 편이어서 거진 엔지니어 역할을 하고 고장나거나 그런 물건을 고치는 일을 한다. 원래 대학에서도 공학or 물리학을 전공했다고 한다. 아내는 패션계에서 알아주는 분이라, 무대의상 같은건 기타리스트나 보컬리스트, 키보디스트가 상의해서 알리면 공수해온다.
드러머(istj or isfj 남자)-밴드 중에서 가장 정상인(?)으로 추정되며, 꼼꼼한 성격 덕에 회계 관리나 비서, 메모장 역할을 충실히 한다. 가끔 다른 밴드 멤버들이 하는 말을 들으면 황당해할 때가 있으며, 자기자신이 작사작곡한 곡이 중간에 빠지거나 빠꾸먹는 걸 아쉬워하고 있다. 아내는 재일교포 출신의 만화가인데, 결혼후로 아내한테 공처가로 산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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