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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바뀌고 1년 만에 수직으로 ㅄ되는군요.
게시물ID : sisa_12160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대양거황
추천 : 11
조회수 : 1339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22/12/29 19:2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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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무인기는 기본적으로 민수 규격이고 추적이 어렵지는 않습니다. 


문제는 하늘에 떠있는게 워낙 많아서 그 중에서 북한의 무인기인지 발라내는게 어렵고 그걸 분리해낸 시점에서 격추하기가 한국 환경에서 까다롭다는데 있습니다.  


휴전 상황에서 비행체를 격추하면 그 떨어진 것은 민간에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어차피 체급을 생각하면 그 정도 무인기에 기대치는 뻔합니다. 잘해야 생물 병기로 테러나 하는 수준이죠. 그런데 그런 생물 무기 분사는 생각보다 효율이 매우 낮습니다. 전시에 분단위로 움직이는 전국에서 기대 효과는 매우 낮다는 것이죠.(그리고 한국군이 스팩 상으로는 생화학 방어가 잘 되어 있는 군대기도 하고...)  


사실 호들갑을 떨면서 대응할 물건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무리하게 KA-1을 돌려서 추락사고 만들고, 덤으로 이거 떨어트린다고 민항기 운영을 중지시키기까지 했습니다. 아 물론 저짝에 심취한 분들은 이게 다 북한 때문인데 당한 X이 ㅄ이냐 여자가 강간당한건 절대 여자의 문제가 아니다라고 목소리 높일 겁니다. 그렇지만 그건 현실 세계에서 군사적 대응의 문제를 싸구려 도덕논리로 틀어 막고 정신승리 하자는 소리구요..  


이 모든 ㅄ같은 대응으로 대한민국은 드론 몇 대 조차도 절대로 방어못하는 무능한 3류 군대이자 엉터리 군대임을 만천하에 입증했습니다.  


민수 규격 드론도 제대로 대응 못하는 애들이 긴급시 음속으로 넘어오는 북한기를 제대로 막아낼 수 있을까요? 불가능하죠. 

 

그리고 저쪽의 법 배웠다고 자부하는 사람들은 이게 다 문재인이 국방을 등한히 하고 군대를 당나라 군대로 만들어서 그렇다고 주장할 겁니다 


솔직히 그걸 기획하려고 이 판을 벌린게 아닐까 의심도 듭니다.  


솔직히 법학도는 국가를 말아먹는 부분에서 기자 따윈 비교 불가입니다. 기레기가 아니라 법레기, 법기물 따위로 불려야 할 정도입니다.  


ps. 경제학 배웠다는 애들이 정책을 오로지 숫자로만 파악해서 거기에 속한 저소득층을 뒤지거나 말거나 국가 정책의 경제적 효율만으로 주장한 적이 있었죠. 법 배웠다는 사람들은 그 혐오적인 편협과 타 분야에 대한 의도적인 멸시를 앞세워 실시간으로 국가 시스템을 되돌릴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파괴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통령 당선 후에 법을 배웠다는 자들을 집중적으로 등용하고 국가 전체적으로 기레기들 조차도 감싸줄 수 없는 사고가 폭증한것이 그 증거입니다. 최소한 박근혜도 이렇게 사회 시스템을 의도적으로 목적성을 가지고 빠르게 파괴하진 않았습니다.  


이건 윤가의 문제가  아니라 윤가가 등용한 법 배웠다는 행정부 주요 인사들의 명확한 의도와 방향성입니다. 


: 법대로만 하면 우주의 평화가 온다는 발상을 갖는 친구들 발상이야 뻔하지요

출처 https://cafe.daum.net/shogun/8jpK/125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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