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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리티 리포트
게시물ID : sisa_12163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itchhiker
추천 : 13
조회수 : 1010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23/01/09 23:43:00

검찰, "김만배, 2025년 이재명측 지분 건넬 계획" 진술 확보

 

대장동 특혜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김만배씨가 원래 천화동인 1호 지분을 2025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측에 전달할 계획이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천화동인 1호는 자신의 것"이라고 주장해 왔는데, 김씨가 실제로는 나중에 지분을 넘기려 계획했으며, 

구체적인 시점도 언급다는 진술이 처음 확인된 겁니다.

검찰은 대장동 일당들을 조사하면서, "지난 2017년에서 2018년쯤, 김만배씨가 당시 1천억원대 수익이 예상되던 

'천화동인 1호' 지분 전체를 2025년 한꺼번에 이재명 대표측에 넘기기로 계획하고 있었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246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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