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공 보니까 전 외교부 1차관이 나와서 정성스럽게 말씀하시더군요.

들으면서 드는 생각이 이게 뭔 인력낭비인가.....

공개적으로 이야기할 주제가 아님에도 얘기한다? = 방구석 여포의 특징이죠.

대통령 포함 여당 정치인들 하는 꼴이 딱 후진국에서 거짓말, 식언, 배신 밥먹듯하는 양반들이랑 똑같습니다.

그 양반들 행태가 어떠냐면 수 틀리면 미국이고, 영국이고, 일본이고 가리지 않고 뒷통수를 쳐요.

그러고나서 소위 인실좃 당하면 그제서야 깨닫고 굽신굽신 거리죠.

그래서, 선빵으로 개무시 당하는 겁니다.

선빵으로 개무시 당하면 뒷통수 치기 전에 먼저 바짝 쫄아서 굽신굽신을 먼저하죠.

감히 높으신 분들에게 대들 생각도 못하고요.

소위 제국주의 국가들이 식민지에서 독립한 국가들 하루이틀 갖고 놀아봤어요?

대통령이 속절없이 털리는 이유는 식민지에서 독립한 국가들이 하는 전형적인 행동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인 예가 바로 일본 상대 저자세 외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