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30117200512879
수퍼 챗이 얼마고 수익이 얼마라는 기사를 내놓는군요.
애초 교통 방송에 있던 뉴스공장이 그렇게 클 이유가 없었습니다.
다른 언론이 하지 않고 못하는 말을 하니까 그렇게 되는 겁니다. 예전에 손석희가 있을 때 jtbc 시청률 높았던 거랑 같죠.
독립적이고, 사실을 보도하고, 적절한 분석이 들어가면 누구나 뉴스에 귀를 기울입니다. 그냥 기본만 해도 된다는 겁니다.
물론 어떤 일이든 그게(기본) 제일 어렵죠. 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그저 단지 사람들은 알찬 뉴스에 갈증을 느끼게 된 상황인 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언론에는 가짜뉴스, 낚시성 기사,제목 장사(제목과 내용이 정반대), 검찰발 기사 이외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기성 언론이 개인이 운영하는 유투브 방송만도 내용 면에서 못한 거죠.
수퍼챗으로 그 현상을 평하는 자신의 시선이 비참하고 누추하다는 것조차 스스로 알지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