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에 오도바이 세우는데,
옆, 택배차가 황급히 지나간다.
???
옆쪽 문이 열린 상태!
거기다가 한개 흘리고 간다.
줏어들고 쫄래쫄래 걸어갔는데,
어느새 날라서 안 보임...
국기계양대 밑에 두고,
전화번호(대표번호) 로 전화를 해서,
질질 흘리고 가더라 전화하니,
운송장번호를 불러달라고???
이것저것 막 불러줘보니 아니라고.. 오른쪽에 어쩌고..
그래도 다섯번만에 정확한 거 찾아서 불러줌...
집에서 옷 갈아입고,
차 타고 나가려는데,
택배차 경광등 켜고 막 아파트 입구 들어오는 중..( 난 나가던 중)
크락슨 살짝 울려주고, 국기계양대쪽 한번 가리켜주고 난 휘리릭~~
질감이 옷인 거 같던데,,,
대충 크기를 보아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