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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택배
게시물ID : freeboard_20017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黷裾呶蚓
추천 : 4
조회수 : 55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3/01/19 14:45:31

 집 앞에 오도바이 세우는데,

옆, 택배차가 황급히 지나간다.

???

 옆쪽 문이 열린 상태!

거기다가 한개 흘리고 간다.

 줏어들고 쫄래쫄래 걸어갔는데,

어느새 날라서 안 보임...

 국기계양대 밑에 두고,

전화번호(대표번호) 로 전화를 해서,

 질질 흘리고 가더라 전화하니,

운송장번호를 불러달라고???

 이것저것 막 불러줘보니 아니라고.. 오른쪽에 어쩌고..

그래도 다섯번만에 정확한 거 찾아서 불러줌...

 집에서 옷 갈아입고,

차 타고 나가려는데,

 택배차 경광등 켜고 막 아파트 입구 들어오는 중..( 난 나가던 중)

 크락슨 살짝 울려주고, 국기계양대쪽 한번 가리켜주고 난 휘리릭~~

 질감이 옷인 거 같던데,,, 

 대충 크기를 보아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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