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그제,
설담날,
등산 갔다가,
산위에서 칼국수(?) 먹고,
(키오스크.. 만질 줄 모르는데, 여기도 키오스크..
직원이 일단 보이는 분만 네분이던데, 장사가 잘 되던가...
물론, 점심시간 앉을 자리 없더만...
풍국면? 여기 풍국면에서 운영하는 건가?....
여하튼 이색적이였음 )
먹기전,
가지고 있던 구글카드 20만원(10만원두개) 조카들 주라고 줬음..
내가 쓸라고 샀는데,
어떻게 쓰는지 몰라서 한참 고민했었는데,
ㅋㅋㅋ
뭐 용처 생기면 된거지..
이거 어떻게 쓰는 건데?
나도 몰라, 조카들 주면 지들은 알 걸?
커피....
사실 딱히 마시고 싶진 않았지만,
왠지 의무적으로 마셔야 될 거 같아,
커피 마시러 가자 했는데,
거 뭐시더라, 인어... 갑자기 이름 생각 안나네..
거기 갔는데,
주차장...꽉 차 있어서,
밑에 주차장 가서 뺑뺑이 돌다가(자리 없어서)
그냥 주변 상가옆 길가에 차 대둠..
그런데,
누난 나와 같은 차를 계속 보고 있었다고... (차종,차색 같은.. ㅋㅋㅋ)
난 이런 곳 와 본 적이 없고,
예전에 누군가에게 들은 적이 있어서,
메뉴... 안보고 그냥 아메리카노...(일반커피와 가장 비슷하다고 들어서..)
음료에 딸려 나오는 케익(?) 이쁘게 나오데...
누군가에게 받은 무슨 기프티콘 같은 거 라고 하던데....
아 스타벅스...
매장안에 앉아서 이리저리 둘러보니, 가게의 컨셉? 뭐 그런게 느껴지는...
단지,
먹다가 흘렸는데,(내 말고.. 케익조각) 치울 방법이... 없는..
어디선가 냅킨 가져와서 줏어서 쟁반에 올리긴 하던데....
스타벅스든 뭐든,
혼자 홀짝거리기는 힘든 곳~~
아 눈이 실실 감기네...
자야지.
1499 방문횟수...
음 탈퇴 반복안하고 계속 했다면 방문수 몇번을 찍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