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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게시물ID : freeboard_20021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黷裾呶蚓
추천 : 1
조회수 : 32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3/01/26 01:59:02

 엇그제,

설담날,

 등산 갔다가,

산위에서 칼국수(?) 먹고,

 (키오스크.. 만질 줄 모르는데, 여기도 키오스크..

 직원이 일단 보이는 분만 네분이던데, 장사가 잘 되던가...

 물론, 점심시간 앉을 자리 없더만...

 풍국면? 여기 풍국면에서 운영하는 건가?....

  여하튼 이색적이였음 )

 먹기전,

 가지고 있던 구글카드 20만원(10만원두개) 조카들 주라고 줬음..

 내가 쓸라고 샀는데,

  어떻게 쓰는지 몰라서 한참 고민했었는데,

 ㅋㅋㅋ

  뭐 용처 생기면 된거지..

 이거 어떻게 쓰는 건데? 

 나도 몰라, 조카들 주면 지들은 알 걸?

 커피....

  사실 딱히 마시고 싶진 않았지만,

 왠지 의무적으로 마셔야 될 거 같아,

 커피 마시러 가자 했는데,

 거 뭐시더라, 인어... 갑자기 이름 생각 안나네..

  거기 갔는데,

 주차장...꽉 차 있어서,

 밑에 주차장 가서 뺑뺑이 돌다가(자리 없어서)

  그냥 주변 상가옆 길가에 차 대둠..

  그런데,

   누난 나와 같은 차를 계속 보고 있었다고... (차종,차색 같은.. ㅋㅋㅋ)

  난 이런 곳 와 본 적이 없고, 

  예전에 누군가에게 들은 적이 있어서,

  메뉴... 안보고 그냥 아메리카노...(일반커피와 가장 비슷하다고 들어서..)

  음료에 딸려 나오는 케익(?) 이쁘게 나오데...

 누군가에게 받은 무슨 기프티콘 같은 거 라고 하던데....

  아 스타벅스...

 매장안에 앉아서 이리저리 둘러보니, 가게의 컨셉? 뭐 그런게 느껴지는...

  단지,

 먹다가 흘렸는데,(내 말고.. 케익조각) 치울 방법이... 없는..

  어디선가 냅킨 가져와서 줏어서 쟁반에 올리긴 하던데....

 스타벅스든 뭐든,

  혼자 홀짝거리기는 힘든 곳~~

 

 아 눈이 실실 감기네...

자야지.

 1499 방문횟수... 

 음 탈퇴 반복안하고 계속 했다면 방문수 몇번을 찍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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