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상 (직업관련 까페) 등에,
내가 아는 것에 대해 쓰는데 주저함이 없다.
옛날 내가 배울 때는,
이거 배우면 도망갈끼제?
라는 소리를 들으며 배웠는데....
언제부터 바뀐 지 모르겠지만,
마인드 자체가 여유로워졌음....
배운다고, 금방 따라하지 못할 거 뻔히 아니까...
내가 하면,
금방 금방,
프로그래밍도 터치터치..(단축키 써가며, 화면 휙휙 돌려가며..)
그런데,
배우는 분은 ... 돌아서면
잊어버림... ㅋ
물론, 쉽게 배우는 분도 계시기는 하는데, 극 소 수....
기계공고부터 해서 지금까지 한길로 계속 왔는데,
25년가량....
이것을 단 몇일 몇년만에 다 배우고 내 위에???
꿈도 야무지다고 이야기하고 원하는 거 다 가르쳐 드림...
낸, 기계공고 때도 체계적으로 배웠고,
직업학교까지 가서 배우기까지 했는데,
어깨너머로 배워서 나보다 더?
10년은 이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