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아시는분은 아시지만 명박이 시절 개화 과해 마곡 외발산 강서 핫플이었죠. 그린벨트 묶여있던 땅값은 천정부지로 치솟고 아파트가 먼저 마곡에 지어지게 되었습니다. 신방화사거리 옆에 살던 우리 지인 형님은 슬픔의 눈물.. 시작은 3억 2억 8000짜리도 있었고 명박 말기에 5억찍고 그네말 정도에 8억 매물 뜨더군요. 문재인때는 11억 12억이었고 지금은 어느정도인지 정확히 알수 없네요. 전 김현미 정책은 지지안했습니다. 다만 서울 집값올린건 타정부도 만만치 않아요. 뭐 내수 죽여가며 올린거라 더 답이 없는짓이죠.
집값은 돈이 있어야 하고 대출길이 막히면 사회초년생은 당신 부모세대들 처럼 월세 전전긍긍하다 전세로 전세에서 대출끼고 몇십년후 집을 사면 됩니다. 그런데 공공재는 모두오르고 물가도 오르고 봉급은 같고 대출금리 올리고 예금금리 낮춘 상태에서 열심히 돈 모아보세요. 잘모아서 집 꼭사시구요. 2인가정 240만원 정도가 밥먹는정도이니 지금 공공재 올라간 상태라면 40 50 올라갈거고 최소 물가도 올라갔으니 300잡고 사시고 300이상 버는것 중에서 사치안하고 필요한것만 하시면 모을수 있습니다. 열심히 돈모아서 30년후 자기주택 마련하길 기원하겠습니다. 예금 이율 낮추라고 공공기관에서 명령 하달 했으니 부모세대보다 더힘드시겠네요. 뭐 집값 떨어진거 기뻐하시죠. 그럼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