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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0024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黷裾呶蚓
추천 : 0
조회수 : 35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3/01/30 09:54:15

 지금 사는 곳이,

5층짜리 낡은 아파트라,

 입주세대가 연세 드신분들이 많은 아파트

설에는 자녀분들이 와서 그런지, 아파트 차량 넘쳐나는...

 

 아까, 출근하면서 보니,

 현관앞에 주차된 차량... 오딧세이 ??

  룸미러 밑에 십자가가 보여서 자세히 보니, 묵주...

 음...

 

  회사에 출근 했다가,

급X이 와서 얼른 집에 다시 갔는데,

 그 차가 그대로....

그러고보니, 차량에 뭔 진흙이 이리 튀었는지...

 어디 오프로드에서 머드팩 하고 오신 건가 싶기도하고...

 

 그러고보니, 어제 자리 없어서 구석에 박아놨던거,

햇빛 잘 드는데다 옮겨놓고...

 

 아파트 담 위로 고양이가 돌아댕기는데,

아마도 넘어오는 반대편쪽에서 누군가 고양이 사료를 살포하는 듯...

 

 문득 드는 생각...

 내 동창넘들 차들 보면,

 내보다 안 좋은 차 타고 댕기는 애들은 없던데... (40대후반)

 물론, 뚜벅이는 존재함... 뭐 운전면허 따기 싫다는데야 뭐...

  내는 차가 필요하다다는 생각에 사기는 했지만,

 궂이 큰  차 살 필요 없기에, 너무 작아서 위험하지 않을 정도(?)로 산 거고..

  뭐 그래봐야 요즘 차들은 사고나면 종이팩이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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