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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は天然色」-大滝詠-(오타키에이이치)
게시물ID : music_1738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콰이어
추천 : 2
조회수 : 39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3/02/01 10:45:16

 

찌르는 찡그리고 뾰족하게
くちびるつんと尖らせて

뭔가 흔들리는 표정은
何かたくらむ表情は

이별의 기색을 주머니에 익히고 있었기 때문에
別れの気配をポケットに匿していたから
책상 끝의 폴라로이드
机の端のポラロイド

사진에 말을 걸면
写真に話しかけてたら

지나간 과거 샤쿠지만 지금보다 눈부신
過ぎ去った過去しゃくだけど今より眩しい
추억은 모노크롬 색상을 점으로 만들어줍니다.
想い出はモノクローム 色を点(つ)けてくれ

다시 옆에 와서 곧
もう一度そばに来て はなやいで

아름다운 Color Girl
美しの Color Girl
새벽까지 긴 전화를 걸고 수화기를 들고 손이 마비되었습니다.
夜明けまで長電話して 受話器持つ手がしびれたね

귀에 닿은 속삭임은 지금도 잊지 않는다.
耳もとに触れたささやきは 今も忘れない
추억은 흑백 색상을 켜주세요.
想い出はモノクローム 色を点けてくれ

다시 옆에 와서 곧
もう一度そばに来て はなやいで

아름다운 Color Girl
美しの Color Girl
열린 잡지를 얼굴에 올려
開いた雑誌を顔に乗せ

혼자 잠을 자면
一人うとうと眠るのさ

지금 꿈 마쿠라에게 너를 만나는 토키메키를 바란다
今夢まくらに 君と会うトキメキを願う
물가를 미끄러지는 딩기(요트)에서
渚を滑るディンギーで

손을 흔드는 너의 새끼 손가락에서
手を振る君の小指から

흐르는 무지개의 환상으로 하늘을 물들여주세요.
流れ出す虹の幻で 空を染めてくれ
추억은 흑백 색상을 켜주세요.
想い出はモノクローム 色を点けてくれ

다시 옆에 와서 곧
もう一度そばに来て はなやいで

아름다운 Color Girl
美しの Color Girl

 

 

시티팝 곡인데, 영상도 잘 만들었음. 한 때 유명했던 곡이었나 봅니다.

 

70년대 펑크, 디스코와 같은 비트의 시대가 왜 팝음악 시장에서 80년대 초중반으로 넘어가며 꿍떡꿍떡 드럼같은 단순한 비트로 변하게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일본의 80년대 시티팝은 70년대 팝음악 비트의 연장선에 있었던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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