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질의에서도 그렇고 각종 장소에서도 그렇고
저 인간백정들이 하는 말의 최후 방어논리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입니다
사람들 생각은 다 다를 수 있다라는 논리를 이용해서
틀린것이 아니라 다른것이라하며 남용하는것이겠죠
뭐 말 그 자체만 보면 틀린 말은 아니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말도 안되는 소리죠
누군가 칼을 들어 다른 사람의 목, 심장, 뒤통수를 찍었다고 칩시다
그런데 판사나 검사가
"나는 이 경우를 살인의 의도는 없었다고 본다" 하면 이건 생각이 틀린걸까요 다른걸까요
그리고 이들은 문제의 본질에서 벗어나서 말 토시와
사람의 시각차이라는 것으로 논점 흐리기를 합니다
저는 이제 더이상 우리는 말을 섞을 단계를 지났다고 생각해요
이제는 말로 어떻게 할 상대들이 아니라고 확신에 확신을 합니다
모두들 움직일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더민주당의 역풍운운하는 자들처럼
"그게 그렇게 쉬운줄 아냐" 라는 사람들말처럼 기다려서 되는건 하나도 없죠 오히려 우리가 당했구요
지금이야말로 민주항쟁이 절실한 시점이 아닌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