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포털에 조선 방가가 낙하산 꽂은뒤

금지된 표현들이 생겨났습니다..

쪽빠리란 단어와 염병 쥐랄등 욕이 금지되었습니다..

그런데 전에도 욕은 금지였지만 그래도

이용자들은 특정 사안이나 개인에 대해서

분노를 표현하기 위해 꼼수를 이용해 욕을

사용해 왔습니다..

예를 들면 여ㅁ벼ㅇ 이런 식으로 욕을 썼던거죠..

그런데 방가 낙하산이 들어오고나선부터

그런 것도 모두 금지가 되고 제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럼 욕을 사용안하게 하면 누가 더 이익이 될까요~?

욕먹을 짓거리를 하는 것들이 이익을 보겠죠..

지금 누가 욕을 먹을 짓을 많이 하느냐를 보면 답이 나오죠..

민심이 욕으로 표출되는 것을 막으려는 것이죠..

이건 비단 포털뿐만이 아닙니다..

각 커뮤니티에서도 마찬가지 일이 벌어지고 있고

유튜브 등에서도 정권에 검찰에 비판적인 목소리들에

대해 재갈을 물리려는 조직적인 움직임이 있는 것 같습니다..

 

2013,14년 국정원 댓글부대가 활동하다가 걸려서

이슈가 되고 그런 댓글 정부 조직들이 이제 사라졌다고

생각하면 착각인것이죠..

저것들은 여론을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형성하기 위해

어떤 형식으로든 댓글조직을 계속 돌릴겁니다..

그리고 저것들이 더이상 자신들의 궤변과 선동이

먹히지 않는다고 판단되면 그냥 입을 다물게 할겁니다..

채널들에 대해서 조직적으로 신고를 통해 수익창출을

막고 포털에서도 자신들을 비난하는 댓글에 대해서

과하게 현미경 잣대를 들이대 정지를 시킬겁니다..

각 커뮤니티에서도 과거 댓글부대들이 한 것처럼 3,4인이

몰려들어 여론을 만들며 비난하는 이들중 영향력이

있다거나 인지도가 있다고 판단되는 이용자들에

대해서 조리돌림을 하거나 저격을 통해 사이트

이용을 하지 않게 분위기를 몰아갈 수 있습니다..

14년 이후로 오유를 떠난 이들이 많은 이유일겁니다..

오유나 일베나를 선동하며 또라이 같이 구는 것들

보는게 짜증나고 그것들에 공격당하니 그저 웃으러

들어왔다가 홧병만 생길 것 같으니 떠난 사람들이 한 둘이 아니죠..

 

입에 재갈을 물리려는 이유는 자신들이 민심에 따라

잘못하고 있는 것들을 바꿀 의향이 전혀 없다는 것이겠죠..

그러니 욕하고 비난하는 목소리를 없애려 드는 것이겠죠..

한 번 봅시다...

그 오만이 얼마나 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