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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러시아 외교를 완전히 망치고 있는 윤석열 정부
게시물ID : sisa_12181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대양거황
추천 : 9
조회수 : 93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3/03/01 21: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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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부, 포탄 12만 발 미국에 추가 수출

우리나라도 지난해 11월 쯤 10만 발을 미국에 수출한 사실이 외신을 통해 알려졌습니다. 그런데 10만 발이 끝이 아니었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채널A에 "지난 달 미국의 요청으로 155mm 포탄을 약 12만 발 추가로 수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미군 장성이 조만간 국내 탄약업체를 직접 방문하기 위해 한국을 찾을 것"이라며 "추가로 10만 발 이상을 요청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의 추가 요청에 응한다면 우리 정부는 모두 3번에 걸쳐 최소 30만 발 포탄을 수출할 것으로 보입니다.



2. 정부, 우크라이나 전쟁 1년에 "1억 3천만 달러 추가지원"

우리 정부가 우크라이나 전쟁 1년을 맞아 앞으로 1억 3000만 달러 규모의 추가 지원을 하기로 했다. 

외교부는 24일 "우리 정부는 우크라이나 전쟁 1년을 맞아 우크라이나의 주권, 영토 보전과 독립은 존중되어야 한다는 일관된 입장을 재확인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 정부는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과 평화 회복에 기여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다양한 외교적, 경제적 노력을 지지하며 이에 더욱 적극적으로 동참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3. "한국에 매우 실망했다"…'제재 확대'에 러시아 발끈

러시아가 최근 대러 수출금지 품목을 확대한 우리 정부 조치에 대해 반발하고 나섰다. 한국의 대러 제재 확대가 한·러 관계 전반과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양국 협력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으름장을 놓은 것이다.  


타스, 스푸트니크 통신 등에 따르면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27일(현지시간) '한국 정부의 이번 조치가 러·한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는가'라는 언론 질문에 "미국이 이끄는 '집단적 서방'의 반(反)러시아 노선과 궤를 같이하고, 의심의 여지 없이 '손윗 동맹'(미국)의 지시로 취해진 해당 결정에 매우 실망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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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더러 외교 천재라고 찬양하는 2찍 넷우익들은 저 기사들보고 뭐라고 생각할지 참 궁금하네요.

출처 https://v.daum.net/v/20230227200350642
https://v.daum.net/v/20230224152959964
https://v.daum.net/v/20230228134303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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