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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레오네의 고인물이 되었습니다.
게시물ID : mobilegame_585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르스스쇼크
추천 : 0
조회수 : 48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3/03/06 17:03:14

KakaoTalk_20230306_165902436.jpg

 

 

띠용... 시작하자마자 날개를 보상으로 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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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허겁지겁 착용해 줬습니다.

이전까지 책가방 메고 다녔는데, 날개로 업그레이드하니까

한층 멋이 사는 느낌이네요 ㅎㅎ

 

KakaoTalk_20230306_165902436_02.jpg

 

날개 달고 바로 고대의 유적으로 향했습니다.

최대 4명이 파티를 맺고 보스를 토벌하는 콘텐츠인데요.

어느덧 130레벨을 바라보고 있는 저는 모라스 정돈 혼자서 토벌할 수 있어서,

인공지능 한 명을 껴고 진행해 줬습니다.

 

KakaoTalk_20230306_165902436_03.jpg

 

인공지능은 사실상 잡몹 처리용...

위험한 스킬은 이런 식으로 바닥에 장판이 깔리는데,

검술사의 경우 이동과 공격을 동반하는 스킬이 많으니

쉽게 피해 줍시다.

 

KakaoTalk_20230306_165902436_04.jpg

 

가볍게 클리어~

이 정도면 저도 고인물이 된 것 같네요.

물론 랭커들을 따라가려면 멀었지만...

 

KakaoTalk_20230306_165902436_05.jpg

 

KakaoTalk_20230306_165902436_06.jpg

 

여세를 몰아서 화염의 길도 진행해 줬습니다.

화염의 길 같은 경우 탑을 오르는 콘텐츠로,

오직 혼자서만 진행이 가능하며 5층을 간격으로 강력한 보스가 등장합니다.

85층에서 멈춰 있었는데, 자신감이 붙어서 바로 도전해 주었네요.

상대는 포레스트 타이탄.

 

KakaoTalk_20230306_165902436_07.jpg

 

아슬아슬한 피를 남기고 클리어해 줬습니다.

중간에 위협적인 패턴이 있었지만 회피를 잘 써서 클리어할 수 있었네요.

 

그래픽도 그래픽이지만 보스를 토벌하면서 느끼는 쫄깃함이 괜찮은 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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