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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기, 당원의 민주적 총의로 당선된 당대표의 권위를 흔들지 마십시오!
게시물ID : sisa_12183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구PD
추천 : 6
조회수 : 50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3/03/06 18:18:17

 

[왜 안철수를 따라가려 하는가]

당이 어려울 때 '혁신'을 외치며 당을 흔드는 모습.

데자뷰처럼 어디선가 보았다는 걸 국민들은 기억하고 계실 겁니다.

 

바로 몇년 전, 문재인 당대표시절 안철수의 혁신전대 주장이 바로 그것입니다.

그때도 지금과 같았습니다. 그저 '혁신'만을 외치는 혁신무새나 다름 없었습니다.

당을 흔들기만 하며 대안이라고는 대표자의 희생뿐이었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좋았나. 아니었습니다.

말뿐인 혁신은 그저 '자기 정치'의 허울좋은 포장이었고 구태를 청산하겠다며 누구보다 빠르게 구태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그때의 안철수와 지금의 모습들이 다를 게 무엇입니까.

 

지선 때도, 전대 때도, 지금까지도 자기 정치의 속셈을 숨기고 '혁신'인 마냥 겉치레하는 사람들.

본인의 권력욕, 명예욕을 그럴듯한 단어 뒤로 숨기지 마십시오.

 

자신을 챙기지 않았다는 열등감과 사욕을 공익인것처럼 포장해 희생을 요구하지 마십시오.

지금 필요한 건 당원의 민주적 총의로 당선된 당대표의 권위를 흔드는 일이 아닙니다.

내부 분열로 무너졌던 수많은 집단의 역사를 기억하며, 뜻을 모으고 힘을 합치는 일이 국민과 당원이 바라는 민주당의 진짜 혁신일 것입니다.

 

'일부 청년당원'들의 입장이 마치 더불어민주당 전체 청년당원의 뜻을 대변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에 심한 유감을 표합니다.

전용기.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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