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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군이 친미 매국노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듦.
게시물ID : sisa_12188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헉냠쩝꿀
추천 : 6
조회수 : 74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23/03/15 09:39:39

요즘 돌아가는 것이 요상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왜? 일본에 원사이드하게 찍소리도 못하고 밀릴까?

과연 일본을 우리나라보다 사랑해서?

그리고, 일본의 언행은 선을 넘은 지 한참이고요.

심지어 박근혜 정부시절에도 이 정도는 아니었어요.

 

그래서, 내린 결론은 친미 매국노가 아닐까하는 생각입니다.

일본에게 원사이드하게 밀리는 건 미국이 일본을 밀어주기 때문일 뿐이고, 궁극에는 미국의 이익에 봉샤한다고 보는 편이 타당하다고 생각해요.


용산군 입장에서는 친일하기 어려운 것이 정치적 기반이 약한데 대놓고 친일하면 여론까지 날라갈텐데 부담이 백배예요.

그러나, 미국이 지지해준다면 안정적으로 정권을 유지할 수 있다는 착각을 하고 있는 듯 합니다.

역대 검찰이 사실상 대통령과 거래를 통하여 자신들의 권력을 사수한 방법을 대입해보면 그들은 미국을 대통령으로 용산군 정부를 검찰로 등치시킨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과거 검찰이 정권에 관계없이 대통령의 입맛에 맞는 성과를 내고 권력을 보장 받는 것처럼 미국의 입맛에 맞는 성과?(일)를 내주고 정권을 보장받는다는 아이디어죠.

다른 점은 검찰의 경우 조직 내의 희생은 최소로 하고 조직 밖의 범죄자를 단죄한다는 명분으로 댓가를 지불했지만 대한민국을 집권자가 된 검찰은 댓가를 스스로 지불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그들에게 검찰과 용산군의 대통령실 이외에는 대한민국이 아니므로 댓가를 지불할 때에 댓가의 가치가 얼마인지 평가를 하지 않습니다. 가치가 없으니까요. 시원하게 내어줄 수 있죠.

 

일본에 대하여 저 자세를 취하는 데에도 주저가 없는 것이 자신들은 미국과 거래하고 있다는 생각으로 임하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현재 일본이 관철한 일은 일본 스스로 이루었다기 보다는 미국이 해준 일이죠.

 

이런 식으로 정권을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큰 착각인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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