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후반부터 날뛰던 네오나치 같아요.
네오나치 특징이 현시대 비판 세대 비판 강력한 우파정권 수립 그리고 나치 만세.. 뭐 극우를 자처하는 이들이야 어느 국가에서도 있긴 하지만 네오 나치에 대하여 나치 피해국이 어찌 대응했는가 확인해보니..

독일(우리입장에선 가해국인 일본)
https://news.kbs.co.kr/mobile/news/view.do?ncd=3537025
독일은 '히틀러 경례'를 포함해 나치의 상징을 사용하는 것을 법으로 금지하고 있습니다.
 마틴 베른하르트(변호사) : "갈고리 십자가나 친위대 문양 같은 나치 상징물을 사용할 경우, 벌금 또는 3년 이하의 징역형에 처해집니다.

프랑스(우리나라 입장인 국가)
https://m.khan.co.kr/world/europe-russia/article/201902212106025#c2b
마크롱 대통령은 유대인 국가 이스라엘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는 반시온주의를 반유대주의의 하나로 인정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반시온주의는 반유대주의의 현대적 형태”라며 “이스라엘에 대한 부정 뒤에는 유대인들에 대한 증오가 숨어 있다”고 말했다. 프랑스에서 반유대주의 발언은 형사처벌 대상이다.
나치추종단체는 강제해산 시키는 법안도 있구요..

폴란드(가장 당시 우리와 같은 의미의 역사를 가진 국가)

https://www.emerics.org:446/newsBriefDetail.es?brdctsNo=237700&mid=a10500000000&search_option=&search_keyword=&search_year=&search_month=&search_tagkeyword=&systemcode=07&search_region=07011100¤tPage=72&pageCnt=10

 21일 폴란드 정부가 네오나치즘 단체에 대한 수사에 착수함.
□ 폴란드 방송사 TVN24는 프라이드앤모더니치(Pride and Modernity) 네오나치즘 단체가 나치 제복을 입고 히틀러(Hitler)의 생일 축하하고 나치 문양인 ‘스와스티카’를 태우는 행동을 담은 잠입 취재 영상을 보도함. 이들은 지난해 11월 폴란드 EU 의원을 교수하는 시늉을 한 시위를 조직한 바 있음.
□ 폴란드 검찰은 "파시즘 선동" 사건 수사에 착수했으며, 혐의가 확정되면 해당 단체는 2년 이하의 징역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고 밝힘

현정권이야 대놓고 친일하는것이니 답이 없지만 다음 정권에선 나치방지법 같은 강력한 특별보안법안으로 매국 친일하는것들 근본부터 뿌리 뽑아야 합니다. 얼마전 위안부관련 여조보니 지금 20대 역사인식보면 위험한 수준을 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