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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들은 일본에 조롱당한 바보들입니다
게시물ID : sisa_12190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대양거황
추천 : 10
조회수 : 84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3/03/21 00: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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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인민은 소와 말, 돼지와 개와 같다. 


조선은 야만국보다는 요마악귀의 지옥국이다. 


지난 17일 윤석열 대통령이 연설한 게이오대학 설립자 후쿠자와 유키치의 말입니다. 


후쿠자와 유키치는 계몽된 일본이 저열한 아시아를 식민지배하여 근대화시키고 구라파와 경쟁해야 한다는 탈아입구론을 주창했습니다. 


그는 계몽과 식민의 천병을 양성하고자 게이오대학을 설립했습니다. 


또 그는 육식이 금지된 일본에서도 육식을 먹어야 서구와 경쟁할 수 있다는 주장을 했고,

이에 따라 스끼야끼에는 드디어 고기가 들어가고

돼지고기를 튀긴 돈가스 오무라이스는 일본화한 서양음식이 널리 퍼졌습니다. 


일본 만엔 지페의 주인공도 후쿠자와 유키지입니다. 


용기는 생명의 열쇠 


윤대통령이 게이오대학 연설에서 인용한 오카쿠라겐시는 후쿠자와 유키치의 사상을 발전시킨 후게자입니다. 


겐시는 전형적인 조선 멸시론 조선침략론자이자 대동아 공영권의 힘의로 영미를 귀축하자는 제국주의자였습니다. 


겐신이 말한 용기는 아시아를 식민화하고, 영미를 귀축하기 위해 총을 들 용기를 뜻합니다. 


후쿠자와의 육식론에 따라 만들어진 스끼야끼, 오무라이스, 돈가스를 먹고 그가 설립한 게이오대학에서 그의 후계자 오카구라겐시를 인용한 연설을 한 윤대통령의 일정은, 후쿠자와 유키치 로드.

 

즉, 조선은 일본의 식민지배 덕에 근대화 되었다는 식민지 근대화론의 길입니다. 


대통령님,

이 후쿠자와 유키치 로드 누가 제안했나요? 


일본의 제안을 일방적으로 수용한건가요? 


그렇다면 당신들은 일본에 조롱당한 바보들입니다. 


대통령실이 주도적으로 작성했나요. 


그렇다면 당신들은 일본극우의 세계관을 신념화한 사람들입니다. 


차라리 바보이기를 바라는 마음 처참하다. 


<신장식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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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는 후쿠자와 유키치가 남긴 어록들 


  “조선은 아시아 중에서도 조그만 야만국으로 그 쪽에서 조정을 찾아와 우리의 속국이 된다고 해도 기뻐할 만한 가치가 없다.”- 1875년 10월


  “조선인은 그저 완고함으로 똘똘 뭉친 사람으로 외국선만 발견하면 다짜고짜 발포하는 것은 마치 우리의 지난날과 같다.” - 1876년 11월 


  “조선인은 미개한 백성이다. 극히 완고하고 어리석으며 흉포하다.” - 1882년 4월 


  “조선인은 완고하고 사리에 어두우며 거만하다.” - 1882년 9월 6일. 


  “우리 일본은 동양의 선구자이자 우두머리로서 조선을 유도하고, 말을 듣지 않으면 무력으로 협박하는 것이 필요” - 1883년 1월. 


  “조선의 사절이 미국에 가면서 중국인을 동반했다는 것은 거지와 천민이 함께 가는 것과 같다.” - 1883년 8월.  


  “세계 각국이 서로 대치하는 것은 금수가 서로 잡아먹으려는 기세로, 잡아먹는 자는 문명의 국민이고 먹히는 자는 미개한 나라이므로 우리 일본국은 그 잡아먹는 자의 대열에 서서 문명국민과 함께 좋은 먹잇감을 찾자.” - 1883년 10월.

출처 https://www.youtube.com/live/bv2HYilArto?feature=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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