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는 소개팅이지만 이건 맞선이라 생각하는데요
부모님 지인의 소개입니다.
저는40, 상대는 36 입니다.
첫문자를 보냈습니다.
24시간만에 답장왔습니다.
자기가 폰을 잘안본답니다
답장도 좀 단답형? 답장도 마지못해서 하는기분이 듭니다.
대화조금하다가 약속 잡으려고했는데 저번주는안된다고했고
자기가 스케쥴 보고 연락준다고했었고 알겠다했습니다.
10일이 지나도록 연락한통없네요
이거 그냥 제가 눈치가없는건가요?
이분은 제가 마음에 안들어서 혹은 소개받을생각이없어서, 관심이 1도없어서
그냥 알아서 떨어져 나가주기를 바라는거같은데요 ㅋㅋㅋ
답장시간이 24시간인것도 말이안되는게, 폰을 잘안보는 저도 아침 점심 저녁에는 봅니다.
길거리에 다니는 여성분 절대다수가 손에 폰을 쥐고다니거든요?
제 돌머리로는 잘모르겠습니다
이분심리가 뭡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