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는걸 좋아하는데도 불구하고 모르는
맞춤법이나 헷갈리는 맞춤법 또는 이게..?
이런 맞춤법들이 있죠..
어떤 맞춤법들은 그게 맞나..? 싶어서
일부러 그 단어나 표현을 안쓰려고
다르게 표현하기도 하죠..
만들다의 명사는 만듦
힘들다의 명사는 힘듦..
밀다의 명사는 밂. 입니다..
근데 전 왜 밂 힘듦 만듦인지 머리로는
이해가 되는데 이쁘지가 않아서 저렇게
쓰고 싶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저렇게 끝나는 명사형들은 안쓰다
보니까 갑자기 생각나서 찾아봤더니
또 충격적인 겁니다..
예전에 그랬습니다 그랬읍니다~ 와
이름에 성을 유씨와 류씨를 유씨로 통일해야된다
한것만큼 불편한..?
분명 원칙이 있어야 하지만 뭔가 책상머리에
앉아서 실상은 무시하는 느낌..?
그들도 돈받고 열심히 일해서 일관성있는
규칙을 만든 것 뿐일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