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그제 ?
들었던 이야기지만,
그래도 써 보고 싶어서~~~
도깨비들은 자기들끼리 뭐라뭐라 떠들어댄다.
하지만,
웃기는 것은,
듣는 사람이 뭔가 알법한 이야기만 이야기한다는 것...
우리나라 도깨비들은 참 히안해... ㅋㅋㅋ
그런데,
헬스장 탈의실에서 옷 갈아입고 어쩌고 하다보면,
어르신들 이야기 가만 들어보면,
완전 도깨비!!!
아닌 척 하지만,
내 이야기 하고 있어!!!!
내 생활은 다 까발려진 것이겠지!!!!
뭐 딱히 감추고 산 것은 아니긴 하지만,
사실상,
내가 음직이는 거 다 봐야 아는 정보를,.
간간히 헬스장에서 보던 할베들이 알고 있으니,
좀 당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