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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밥풀꽃
게시물ID : freeboard_20094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설라무네
추천 : 1
조회수 : 57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3/06/29 13:37:28

층간소음

검사를 참 쉽게 생각하는데,

소리도 소리지만,

 난 침대를 안 쓰고 바닥에 요만 깔아놓고 자는 편이라,

진동에도 매우 민감하다. 

 단지,

윗집에 할매 온 모양이네 그럴 뿐...

 쿵쿵거리는 소리가 노인 걷는 소리...

저 윗집에 애들 뛰는 소리는 당연히 다 들리고...

 침대를 사용한다면, 진동은 덜 오겠지만...

 

 요전에

수목원 벤치에 앉아있는데,

 앞에 황톳길?에 할매들 맨발로 걸어가는데,

 쿵쿵거리는 울림이 벤치까지 번져오던데... (거리 대략 3미터 )

  전에 의도적으로 흉내내어 걸어본 적 있는데,

 뒷골이 땡겨서 못 따라하겠던...

  그 힘찬(?) 걸음으로 아파트에서 걸으면....

 당연히 아랫집에 다 들리고~~~

  구형 집( 최소 20년) 에서만 살아서 최신 아파트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일단, 소음 잡을 수 있다는 생각은,

 망상에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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