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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후손들은 지금의 정치체제가 얼마나 뒤떨어져 있는지..
게시물ID : sisa_12223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남기선짱
추천 : 2
조회수 : 29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3/07/01 23:43:03

 

 

미래의 경제 체제는 자본주의도 아니고 공산주의도 아닌 두 가지가 합쳐진 체제일테고.. 정치체제는 민주주의 지만  정치인과 엘리트가 필요 없는  정치체제 일 것 입니다..  

 

물론 시대 정신 다큐에서 다 가져온 정보 이지만..  

미래는 과학의 시대이고 정치인이 사실상 필요가 없지요..  지금도 그렇게 바꿀 수 있는 기술이 있지만.. 자본주의 계급 사회는 그것을 용납하지 못 하지요.. 특히나 엘리트들은 그러한 변화를 싫어하게 되지요..  

 

투명한 사회는 평등이 바탕에 깔려 있어야  가능하지요.  북유럽이나 평등 복지에 좀 더 가까운 나라 일 수록 그 들은 더 그러한 사회를 원하게 되지요.   투명한 평등사회에 과학 기술을 넣게 된다면  정치인은 더 이상 필요가 없습니다.. 인터넷 클릭 한 방으로 정치인 대신 국민들이 모든 법안과 제도를 만들 수 있고 그것에 참여 할 수가 있지요.. 정치인들은 국민들의 대리인들이고 인터넷 사회는 이 대리인들이 필요가 없지요.. 

 

투명하고 평등한 사회라면 그 것이 가능하지요. 더 이상 정치인은 필요가 없습니다.. 법은 더 간소화 될 수 있습니다.  북유럽 같은 사회의 예시만 보더라도 각종 범죄가 줄어 들고 있지요.. 복잡한 법은 평등하지 못 한 사회가 더 많이 만들어 내지요. 

 

그들은 함께 나누면 더 잘 살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그러니 그런 시스템을 더 발전시키려고 노력하지요.. 

 

반대로 자본주의 옹호국가인 우리나라는 더 멀어지고 있지요.  결국에는 미국처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누가 되던 자본주의 옹호 체제이기 때문에 . 큰 변화를 기대하기는 어렵지요.. 김대중 시대나 노무현 시대나.. 가지고 온 정책들은 대부분 북유럽이나 독일 국가들 정책이었으니까요.. 하지만 큰 틀을 바뀌지 않는 한 결국에는 미국처럼 될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자본주의 옹호체제이기 때문에 아무것도 바꿀 수가 없는 것이지요.. 국민들도 입고 있는 옷이 편하고 좋다고 느낄 분이죠. 아무리 일부 고통을 주는 옷 이래도 말이죠..  

 

미국은 공화당이든 민주당이든 자본주의 옹호 체제이죠.. 누가 되든 복지 예산에 좀 차이가 있을 뿐.. 별로 변하는 것은 없지요.   

우리도 미국처럼 될 것 같아 보입니다.. 미국처럼 이미 되었는지도?  

 

후손들은 지금의 시스템이 얼마나 미개한지.  스스로를 피라미드 틀에 가두어 고통을 주고 있는지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마르크스의 생각은 자본주의 시스템을 더 발전 시켜야 한다는 입장이었죠.. 어떻게?  고용주, 자본가들을 함께 일 시켜서 생산량을 극대화 시켜야 한다는 입장이었죠..   

그리고 마르크스의 핵심은 과학 발전에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과학 발전만이 인간의 노동에서 벗어 날 수 있게 해줄거라고 알고 있었던 것이죠.. 기술발전이 생산량을 더 증가 시킨다는 것을 알고 있었죠..  마르크스는 그 시점에 노동자들이 스스로 족쇄를 풀 좋은 시기라고도 봤지요.. 

아무튼 마르크스가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북유럽 사회가 나올 수 있는 것이지요. 하지만 미래에는 북유럽 사회 보다 더 진보한 사회.. 과학 기술로 노동이 사라지고 엘리트가 사라질 수 있는 사회를 만들 수가 있지요..  지금도 시작하면 가능성은 열려 있지만.. 원래 입고 있던 옷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도전으로 받아 들 일 수 있지요.  

그래서 결국에는 이 시스템이 무너져야지만이 바꿀려고 시도를 하게 되는 것이지요.. 뼈를 깍는 고통이 있어야 하지요..  

 

저는 종교인은 아니지만  평행우주론을 넣어서 신이 있다고 가정해 볼 때.. 신은 우리에게 풍요로운 자원을 주었지요.. 함께 나누고 살 수 있는 지금의 60 억 인구가 쓰고도 넘치는 자원을 신이 주었지요. 함께 나누면 얼마든지 공존 하고 천국은 바로 이곳에서 만들 수 있지요..  

하지만 인간은 욕심이 너무 많아 소수가 많은 것을 가지고 나누기를 싫어 하게 되었고 천국은 죽어서  갈 수 있는 것이라 믿고 있지요.  

 

이 어리석음을 깨닫을려면 결국에는 그 욕심으로 핵전쟁까지 갈 위기에 다다르고 있으며 신이 준 선물을 없애는 일을 점점 하고 있지요..  

 

난 intp 라서 이러한 커다란 스케일의 세계관을 논리적으로 예측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다른 intp 들이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저는 많은 여러가지에 관심이 많아 이러한 예측을 하게 되네요.. intp 는 논리와 예측 커다란 스케일을 탐구하는 것을 좋아라 하지만 그 논리가 다 맞는 것은 아니고 틀리는 것에도 게이치 않는 다는 점이 있지요.   i 내향적.. n 커다란 상상력 커다란 정보.. t 논리를 좋아함. p,j 는 처리 방식인데.. p 가 붙어서 열어 둔다는 것이죠.. 정보를 닫지 않고 결정 짓지 않고 더 열어 둔다는 의미이죠.. 이게 맞을 수도 있고 저게 맞을 수도 있다는 입장이지요..  

 

평행우주 이론으로 생각해 보자면.. 3차 대전 핵전쟁이 난 지구도 있다는 얘기죠.  물론 3차 대전이 안 난 지구도 있겠지요..  

 

근데 이 시스템의 문제점을 스스로 드러내고 반성하기 위해서는 3차 대전이 있어야지만이 바뀔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생명체의 진화는 고통이 있어야 진화하니까요..  살아 남고 생존한 생명체만이 진화를 거듭하니까요..   물론 전쟁이 안 일어난 지구도 있겠지요?  

전쟁이 안 일어나고 인간 스스로 갑자기 각성한다?  역사가 그랬듯이.. 변화를 할려면 위기가 있어야 할 것 같네요.. 로마제국이 멸망 했듯이. 그 많은 여러 제국들이 멸망 했듯이.  위기는 항상 존재 했으니까요..  전쟁이 안 나고 전쟁 위기 까지만가고 경제 시스템이 붕괴 한다는 설정도 있을 수도 있겠네요?  그것은 브릭스의 탈달러화가 되고 세계가 냉전 시대 처럼 둘로 쪼개지고.. 자원이 원활히 공급이 잘 안 되고.. 경제 위기가 오고..  그 때 사람들이 들고 일어나.. ?   

그것도 핵전쟁 위기와 같이 올 것 같네요..  그 위기를 어떻게 극복 할지? 아니면 극복 못 하고 핵전쟁으로 갈지도 두고 봐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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