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잠에서 깰 때의 기억!!!
어깨가 아팠던...
오늘은 새벽에 깨자마자 약부터 챙겨먹은 ㅋ (진통제 삼형제.. )
엄청 큰 구렁이 두마리가 엉켜있는데,
짚차가 그 위로 지나가도 하얀색의 괘적 말고는 멀쩡한 뱀들...
굵기가 내 허리만한 두마리의 뱀...
하나는 살모사의 색과 무늬... (살모사처럼 짜리몽땅하지 않고.. 보아뱀처럼 긴.. )
하나는 무늬하나 없고 그저 청동색...
그 중,
청동색의 뱀이 갑자기 내게 오며 하는 소리...
왜 나만 갖고 그래!!!
깜짝이야... 깻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