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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름난초
게시물ID : freeboard_20097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설라무네
추천 : 1
조회수 : 30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3/07/03 08:55:10

 어제 잠에서 깰 때의 기억!!!

어깨가 아팠던...

 

 오늘은 새벽에 깨자마자 약부터 챙겨먹은 ㅋ (진통제 삼형제.. )

 

 엄청 큰 구렁이 두마리가 엉켜있는데,

짚차가 그 위로 지나가도 하얀색의 괘적 말고는 멀쩡한 뱀들...

 굵기가 내 허리만한 두마리의 뱀...

하나는 살모사의 색과 무늬... (살모사처럼 짜리몽땅하지 않고.. 보아뱀처럼 긴.. )

하나는 무늬하나 없고 그저 청동색...

 그 중,

 청동색의 뱀이 갑자기 내게 오며 하는 소리...

 왜 나만 갖고 그래!!!

 깜짝이야... 깻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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