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언론들은 이런 사실을 단 한 번도 보도 안 했지.. 

프랑스 여기자가 취재한 영상은 몇몇 나라에서 보도도 했었는데.. 우리나라는 전혀 없었지..  심지어 조작이라고 의심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여러 나라에서 보도 한건 뭔지?   지금은..이 여기자가 보도한 영상은 많이 삭제 되기도 했지.. 미국과 서방을 따르는 몇몇 언론들은 보도 자체를 삭제 했지..  그래도.. 몇몇 언론은 남아 있긴 함..  유튜브 찾아봐 도 있고.  프랑스의 노동 조합 언론이나 진보 단체 관계자들도 보면서 검토를 한 내용도 있고.  

항상 사실은 숨기고 오로지 우크만 피해자다 라는 입장만 보도 할 뿐이지..   크림 반도 넘어가기 전에도.. 마이단 폭동 일어나면서.. 반대하던 러시아계 주민들을 건물에 가둬 불태워 죽이는 것도 있는데..  러시아 언어 금지법도 발령하고.. 그렇게 했으니.. 크림반도가 반발하면서 러시아랑 손잡은 것이지.. 그리고 크림반도 90프로 이상은 러시아계 주민들이고..  

 

아무튼 대단함.. 오로지 미국과 집단 서방 엘리트들 편에 서서 보도 하는 한국 언론..  이 것은 무엇을 의미하나?  아마도 나의 생각에는 미국 처럼 변하고 있다고 생각 됨..  옛날에는 그래도 미국에 대한 비판적인 보도도 하면서 그랬었는데.. 다 넘어 간다는 얘기지..   정치도 다 넘어 갈 것기도 함..  오로지 바이든편에 서는 정치와 언론만 남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듬.. 전체주의가 되어가는 거죠.  

 

미국의 민주당과 공화당의 부시쪽 계열은 같은편이 된지 오래 되었으니.. 미국의 민주당은 옛날의 민주당도 아니지.. 전쟁에 반대하던 진보적인 정치인들은 다 사라진지 오래 됐지.. 부시 네오콘들과 결탁한 정치인들만 남아 있지.. 

 

흑인 인권, 여성인권, 성소수자 인권 가치 중요하다면서..그 들의 지지를 얻으면서 권력을 유지하고.. 사실 그 들에게 해주는 거 별로 없지.. 그 거 보다 더 중요한.. 서민 경제에 대해서는 무관심하지..   그 들의 지지로 권력을 얻어서 모든 세금을 전쟁에 투입하고 세계 패권을 쥐려는데 

쏟아 부을 뿐이지. 

 

미국의 민주당은 또 다른 자본경제 피라미드 계급을 유지하길 바라는 또 다른 보수로 바뀌었을 뿐이지.  

 

우리나라도 설마 그렇게 되는 게 아닌가?  의심이 될 정도..  

 

설국열차로 치자면.. 꼬리칸에 바퀴벌레 영양갱 좀 더 주면서  열차 칸 유지 시키는 거랑 비슷하지..  꼬리칸의 리더 영감이랑 운전 열차 설계자랑 한 통속이 된 것처럼..    

 

언론과 정치 모두가 미국과 집단 서방만을 따르다는 것은..  설국열차의 시스템이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밖에 남지 않았다는 얘기기도..   

 

생각만 해도 무섭네...  전체주의로 바뀌는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