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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제사 못받았네요
게시물ID : freeboard_20101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염소네
추천 : 5
조회수 : 62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3/07/09 01:54:14
4녀1남인데
아들이 모신답니다

막내외아들로  저보다 엄마랑 더 각별했나봅니다
자기 와이프 
고등학교 교사고 몸 약해서
걱정이라고
자기가 휴가내서 준비한답니다

비록 제사는 못받아 왔지만
흐뭇합니다

저희 엄마 정말 특이하신 분이거든요
전주 참한 여학생이 
경상도 깡촌 총각과
상록수 찍는다고
그 먼데서 부모반대에도 결혼했거든요

그런 엄마라..
이제 우리 자식들이 모시는
제사는 정말
엄마를 추억하며 즐겁고 행복한
날이 되도록 하렵니다

앞글에 댓글 달아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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