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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꽃
게시물ID : freeboard_20102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설라무네
추천 : 1
조회수 : 36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3/07/10 08:53:57

  꽃 이름 검색하다보니,

 어느 초등생의 질문이던데(사진)

 이런 꽃이 있는 것 몰랐었음.. ( 하긴 대부분의 야생화들 아는 거 하나 없었고 지금도 모르는.. )

 

  그제,

 자전차 타고 나갔다가...

 화장실이 급해서...

어째 화장실 갔다 왔는데.

 이후,

 돌아오는 길에

 뒷모습이 익숙한 왠 여성....

  화장실도 다녀왔겠다.

 최대속력(?)으로 파파팍~~~ 달려나감.... (자전차 )

  

 일전에, 

승용차타고 사거리 휙 돌며 시위하던?

 비슬산에서 나무다리에서 쿵쿵거리다가 가만히 서 있던?

헬스장의 한 구석에서 뒹굴뒹굴 하고 있던 ? (필라테슨가 뭔가는 제가 몰라서.. )

 얼굴은 기억에 없는데 몸매는 기억하고 있는...

거의 몸에 촥 달라붙는 옷 위주로 입으니... 

운동하고 담 쌓은 거 같은 몸매인데 딱히 살 찐 체형은 아닌 거 같고....

 여하튼 동네에 사는 모양...

 

 뒷다리를 쭉 펴는 걷기를 하다보니,

다리가 꼬인다 해야 하나.. 걷는 리듬을 못 맞추겠던...

 하다보니, 앞다리를 구부려 높이 드니 리듬이 나옴...

막상 하고 보니, 군인들 제식훈련 때, 걷는 자세가 나옴 ....

 따라하려 한게 아닌데...

 

 어제,

산에 오르려는데,

 발목에 뭔가 감이 있어서,

그냥 휴양림 내부만 살방살방 돌아다님...

 계곡 물 많이 불었던데,

 애들이 많이 와서 놀고 있었음.

 

 집에 와서 간단히 샤워하고,

삼겹살 사먹으려.. 한집.. 오늘 쉬는 날이네...

 한집... 어 쥔장만 있네...

엇그제 지나가면서 볼 때,

 딱히 좋은 인상은 아니긴 했었지...

 삼겹살 달라니 없다카네...

 어제 다 팔렸다고....

 있는 고기 다 팔릴 정도로 손님이 많았다?

피곤하면 쉬어야지~

볼따구살?

 음... 맛은 특별히 좋은 지 모르겠는데,

굽기 귀챦아하는 내가 먹기에는 ... 귀챦음...

 고기가 얇으니 금방 익고 너무 익으면 딱딱해지니...

 

 음주가무... 아 무는 안 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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