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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취
게시물ID : freeboard_20106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설라무네
추천 : 1
조회수 : 44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3/07/15 19:52:17

 왠지 거슬리는 무엇인가....

 

 점심 반주하고,

 자전차 타고 돌아댕기고,

 운동장에서 쬐매 놀고(?)

 뜀박질이 안 됨 .... 

 무릎을 어느정도 들어야 뛰기가 되는데,

 무릎을 못 올리겠음... (피곤?)

 자전차를 좀 빠르게 몰긴 했음.. 예전보다...

  앞으로는 자전차를 살살타고... (뛰기부터 하고 자전차를 타던가.. 해야 ... 할지도.. )

 

  집에 와서 샤워하고,

나가서 소주하나 사고...

 편의점 가서 담배를 사려는데, (수퍼에는 일루마 안 가져다 놓을 모냥... 이전에 히츠도 안 갔다 놓던데.. )

 편의점 앞의 한 여성...

 비싼 머리스타일.... (긴 꼬임 머리...긴 파마머리?) 

 이런 머리스타일 한 사람 주변에 없는데.... (에초 아는 여성도 없긴 하지만.. )

 슬쩍 얼굴을 보는데, 눈이 마주친.. 헉... 눈 회피...

  그런데, 뭔가 발견한 듯한 유레카 표정 ... 뭐지... 

 옆엔 호위무사인지 남자친구인지...  

  그러고보니, 예전 그런 애가 있었지...

 뭐 능력 좋으니 잘 먹고 잘 살고 있겠지...

 

 흠 어정쩡하네...

 쇠주나 한잔 더 하자니, 갈 데가 없네...

 노래를 하쟈니, 낼 미사시간에 실수할까봐 목 관리해야 할 듯 하고....

  배는 쬐매 고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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