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거슬리는 무엇인가....
점심 반주하고,
자전차 타고 돌아댕기고,
운동장에서 쬐매 놀고(?)
뜀박질이 안 됨 ....
무릎을 어느정도 들어야 뛰기가 되는데,
무릎을 못 올리겠음... (피곤?)
자전차를 좀 빠르게 몰긴 했음.. 예전보다...
앞으로는 자전차를 살살타고... (뛰기부터 하고 자전차를 타던가.. 해야 ... 할지도.. )
집에 와서 샤워하고,
나가서 소주하나 사고...
편의점 가서 담배를 사려는데, (수퍼에는 일루마 안 가져다 놓을 모냥... 이전에 히츠도 안 갔다 놓던데.. )
편의점 앞의 한 여성...
비싼 머리스타일.... (긴 꼬임 머리...긴 파마머리?)
이런 머리스타일 한 사람 주변에 없는데.... (에초 아는 여성도 없긴 하지만.. )
슬쩍 얼굴을 보는데, 눈이 마주친.. 헉... 눈 회피...
그런데, 뭔가 발견한 듯한 유레카 표정 ... 뭐지...
옆엔 호위무사인지 남자친구인지...
그러고보니, 예전 그런 애가 있었지...
뭐 능력 좋으니 잘 먹고 잘 살고 있겠지...
흠 어정쩡하네...
쇠주나 한잔 더 하자니, 갈 데가 없네...
노래를 하쟈니, 낼 미사시간에 실수할까봐 목 관리해야 할 듯 하고....
배는 쬐매 고픈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