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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추나물
게시물ID : freeboard_20107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설라무네
추천 : 2
조회수 : 61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3/07/15 23:01:59

 낮에,

자전차 타고 한바퀴 휭 돌고 왔는데,

 밤 되니...

할 짓은 없고...

 게임..

컴 켰다가 그냥 끔...

 딱히 하고 싶은 마음이 안 생기는...

출출하기도 하고.... 

 병원 갔다가 온 관계로 점심을 좀 늦게 먹었는데, (짬뽕 플러스 반주 )

자전차타고 돌고 난 뒤,

 묵혀둔(?) 수박과 소주... 먹고...

 좀 누웠다가...

  잠은 안 오고, 배는 고프고..

 비는 오고...

  됐다 ... 싶어서,

 가방에서 신용카드만 빼서 들고 나감....

  차에 있는 안경 땜에 어쩔 수 없이 차키까지...

 

  국밥집에서 국밥과 반주(막걸리) 한잔 하고,

자전차 타고~~~

 침수된 도로(자전차도로) 를 건너는 데,

음.. 해보니,

 바퀴 1/3 이하 잠긴 곳은 속도를 못내도 어영부영 갈 수 있음...

 바퀴 2/3 잠긴 곳은 ...숙련된 ??? 는 갈 수 있음 .. ( 난 실패.. )

 바퀴 3/3 잠긴 곳은.... 육중한 무게로 찍어누를 수 있는 분이라면 가능할지도.... ( 앞으로 가는 힘이 거의 안 생김 --; )

 이래 저래 돌아댕기고,

  집에 와서 샤워를 하는데,

 ????

  겨드랑이 의 등쪽 살... 왜 이리 찹지?

 원래 찬가?

  피가 잘 안 통하는 부분이라던가, 평소 잘 안 쓰는 부위는 찬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 그 부위를 운동할 수 있는 지 조차도 모르고 있으니,

  기회 되면 헬스관장에게 한번 문의는 해봐야지...

 

  운동장 두바퀴...

 설설 뛰다가,

 마지막 골대에서 골대까지는 전력질주 해봤는데,

  오래간만에 숨이 탁탁 막히는 느낌!!!!

 근래 운동 쪼매 했다고, 어지간해서는 숨막히는 느낌 없는데,

  전력질주.... 이거만큼은 아직 숨이 막 차오름.....

 너무 과격한 운동(?)이라 하루에 몇번씩 하지는 못하겠지만,

  자전차 타러 나가면 한번씩 해 봐야 할 듯...

 몸이 너무 좋아져서(?) 숨막히는 운동은 그거 뿐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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