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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하며 깨달은것
게시물ID : freeboard_20108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알섬
추천 : 7
조회수 : 441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23/07/17 18:13:50
약이변경되며 
1을 먹으면1.5를찌게하는괴랑한처방이 내려지고 
10년간유지해오던76키로가 86키로까지 급속진화 해버림
이대로면 피망몸매 낼모레겟다싶은위기감에 다이어트 돌입
나이가먹어가니 체중 조절이 어려움
다행히 젊은날의 산물로 기초대사량이 적당량 확보된탓인지
 소화가 잘되고 에너지소모 연비가 거지같음 
목젖까지 우겨먹어도 1간이면 기아상태가됨 
그런고로 늘 먹는건 최대한 배부르게 먹어옴
초기엔 무작정 굶거나 하루1끼로 굶기를햇지만 도저히 맞지안아

2.3끼 다먹되 최소한의 운동을 추가 식후 30분간 
산책땐 컬투등유머 유튭.들으며 가급적 웃으며걸으면 호흡량이 늘어서 운동효과가 더커짐

글고 주2회 극악의 등산추가 200미터정도 동네 산 계단을 네발로 기어서 오르내리기 5회정도하기 
왼 손이 마비 상태여서 네발기기가 여간어려운게 아녀서 운동효과가 더커짐

저녁 식후엔 아무것도 안먹기 
배가고프면 배가차도록 물을마셔서 허기와 공목감 속이기 시작 뇌새끼 어벙해서 뭐든 배만차면 잠시 기아상태를 견딜만해짐 덕분에 잠들기 전까지 물을달고잇슴

전엔허기만 달랜다는개념을이해 못햇엇는데 해보니 적응되감
두달즘 되니 다시 76키로 복귀 개꿀 ㅋㅋㅋ
더럽게 안 늙으려는 몸부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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