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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권이 무너졌나? 체벌을 다시 해야하나?
게시물ID : sisa_12233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남기선짱
추천 : 2
조회수 : 54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23/07/25 22:04:25

 

 

 

이 번 선생님 사건을 보니깐..   뒤늣게 보긴 했지만..   어이가 없네요..  

 

오은영박사가.. 애들 버릇을 나쁘게 만들었다는 둥..      아이들을 잘 못 가르치는 법을 알려 줬다는 둥..  

 

와...    같은 한국인들이지만.. 이정도로..   논리가 안 서는 사회인가 싶을 정도네요..   사회 전체가.. 그냥... 논리가 없어진 것 같에요..  

 

그냥 무조건 단순하게 바라보고  극단적으로만 생각 할 뿐이네요..  

 

 

체벌을 부활 시켜서..  아이들 체벌 심하게 나와도 괜찮다는 건지??  

 

반대로.. 무조건 애들을 오냐오냐 해서 애들 말만 다 들어줘야 한다는 건지??  

 

 

무조건 두 양 극단으로 밖에 생각 못 하는 사회라니깐요..     우와.. 진짜..   무조건 극단 밖에 생각을 못 하는 건가??  

 

 

체벌 부활 시켜서.. 학교를 군대화 시킬까요 다시??  군사 정권 학교처럼 다시 부활 ㅋㅋ  

 

복도에서 벌쓰고.. 선생님들 한 대씩 쥐어 박던  그시절로 회귀?   유일 방법? ㅋ 

 

아니면..  체벌을 합법화 해서..  부모들도 애들을 때려야함..  매로 때리고 해야함..  매로 안 때리는 부모들은 처벌 ㅋ 

 

아니면..  처벌을 없애서  무조건적으로 애들 비위만 맞춰주고 애들이 하는 건 무조건 다 들어줘야함?? 애들이 버릇이 나빠져도 참아야함?? ㅋ 

 

그렇게 애들 말을 다 들어주는 사회가 되어야 함??  

 

이런식으로 생각하는 것 자체가 극단이지요..  

 

체벌을 부활 시킨다고 해서..  해결방법도 아니죠..  다시 또 선생님 체벌이 너무 가혹하다고  온갖 뉴스로 또 도배되고.. 인권 .. 국제사회 인권까지 뭐라하겠지요.. 아직도 무식하게 체벌하는 나라가 다 있냐면서..  

 

아무튼 한국 사람들은 무조건 극단 밖에 생각을 못 하나봐요..  

 

오은영박사도 아무런 상관이 없지요.. 오은영씨 방식은  애들에게 처벌도 있어요... 애들이 말을 안 들을 때.. 물리적인 처벌이 아니라.. 심리적인 처벌내리죠...  평소에 오은영 박사 방송도 안 본 사람들이..  무조건적으로 오은영박사가 애들 비위만 맞춰 주는 줄 알고 있음 ㅋ  

 

애들이 말을 안 들을 때는 심리적 처벌을 내리죠.. 심리적 처벌은 바로.. 침묵의 처벌.. 무리에서 떨어지게 만드는 처벌도 같이 내리고 있지요..  

그 방법은... 강형욱씨가 개를 훈련시킬 때 쓰는 심리 처벌이랑 거의 동일해요..  

 

개나.. 인간이나 사회적 동물이고.. 무리나 가족에게서 떨어지면 생존에 위험을 느끼기 때문이죠..  그래고  가족과 무리에서 분리 시키는 처벌을 내리죠.. 침묵해서.. 그 심리적 처벌의 강도를 쌔게 만들죠..  

 

인간이나 사회적 동물이 느끼는 가장 큰 공포이죠.. 무리에서 떨어지는 것..   

 

그 심리 처벌로 아이들을 바꾸고 개도 바꾸는 것이지요..  

 

말도 안되는 오은영 박사가 무조건 애들 오냐오냐 하고.. 애들 비위 맞추고 공감만 하라고 했나?? ㅋㅋㅋ  아무튼  우리나라 국민들은  

딱 한 쪽 밖에 못 봄...   아 저 사람이 물리적 처벌을 안 하니.. 오냐오냐 하고 애들 비위 맞추기만 하는 교육을 하나 보다..  이 생각 밖에 안 함 ㅋ

 

그리고 보수 가치관을 어느 정도 가지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과거에 했던 처벌이 옳아.. 그 시절로 돌아가기만 하면 되는 것이야..  이 생각 밖에 안 하고.. 

 

사실..  학교 체벌을 없애면서.. 보완해야할 방법들을 사실 제대로 마련 안 한 것도 문제이지요..  

 

 

선생님과.. 학생 간에는.. 선이 있어야 하지요..  그 선을  서로서로 넘지 못 하게 해야 하지요..  

 

그 넘지 못 하게 하는 방법들을 보완을 안 했다는 것이 문제인 것이죠..    

 

사회에 나오면 법이 있듯이 말이죠.. 법은 아주 자세하게 나오죠..  

 

그런 것 처럼.. 선생과 학생 간에 선을 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규칙이 필요 하다는 것이죠..  

 물론 기존에 만들어진 규칙도 있지만. 그 규칙들이 잘 안 돌아가요..  

 

법처럼 아주 자세한 규칙이 만들어져야 할 때이죠..  그리고 이건 저의 아이디어 인데..  아이들과 상담하는 상담사를 따로 두는 것도 좋죠..  

 

학생이 문제를 일으킬 경우.. 학교 상담사와 대화를 해보고..  학생에게 주의나 경고등을 할 수가 있겠죠.. 1차 적으로.. 

그 이 후에 또 계속 문제를 일으키면.. 부모를 불러서 면담하고.. 부모에게 주의를 줄 수 있지요.. 

이 것 까지 안 먹힌다 하면.. 전학을 시키거나 . 기록부에 남기거나 해서 벌을 줘야 겠지요..  

 

이렇게 단계적으로 해야 하지요..  학생이 선을 넘지 못 하게 말이죠..  

반대로 선생도 학생에게 선을 넘어서는 안 되죠.. 신체적 처벌, 또는 성희롱 신체 접촉이나.. 모욕 같은..  

 

선생은 업무가 줄어 들고 좋은 것이지요..  학생이 선을 넘을 경우에는 단계적으로  주의를 받고.. 또 안 될 땐 부모랑 면담하고, 또 안 될 때 

징계 열고..   이렇게 단계가 있어야 하지요..  

 

규칙이 있어야 합니다.. 그 규칙들은 아주 자세하게 나와야 하구요.. 학생들이 인지 할 수 있게 교칙을 보이는 곳에 많이 놔 두어야 하지요.. 

통일된 교칙이 나와 있어야 합니다.. 교육부가 하면 좋구요..  

 

교칙은 매우 엄격해야 하지요..  부자집 부모의 자식이라고 해서 함부로 교칙을 마음대로 어길 수 있고 그렇게 하면 안 되죠..  

 

교칙도 모두에게 평등해야 하니까요..  누군 어겨도 되고 누군 어겨도 안 되는 건 그건 교칙이 아니죠..  

교칙은 계속해서 법처럼 업그레이드 되고 계속 나와야 하지요..  

 

선생님과 학생이 서로 선은 넘지 않기 위한  규칙이니까요..    

 

그 규칙들이 제대로 안 이루어지니깐 그런 것이죠..  학부모들은 선생 쯤 아무렇게나 대해도 되겠구나 생각하고..  

 

그리고 학부모들과 선생간의 선도 넘어서는 안 되죠..  학부모들이 이래라 저래라.. 선생들에게 지시 내리고.. 그런건  완전히 선을 넘은 것이죠..  

 

학부모와 선생들 간에도 선을 넘지 않게 규칙이 만들어져야 하지요..  학부모도 자기 자식 우선주의이고 막무가내라면..   사회 법을 적용 시켜서 전학시키던가 못 오게 해야하죠..  

 

 

체벌이 사라진 이 후에..  이런 규칙들이 아주 세밀하게 보완되고 업그레이드 되고 해야 하는데..   잘 제대로 안 만들어지니.. 계속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이죠..   학생들은  만만한 선생한테 함부로 해도 되는 가 보다 생각하게 되어서 마음대로 선을 넘게 되고..  

반대로 선생들도 간혹.. 학생들에게 선을 넘는 선생도 가끔 있기도 하고..  

 

중요한 것은 규칙입니다..  사회 법이 있듯이..  사회에 나가기 전에 학생들은 규칙을 잘 지키는 법을 배워야 하지요..   그 규칙은 사회에 나가기 전에 법을 연습해보는 것과 같은 것이니까요..    

 

이 규칙들이 아주 세밀하게 많이 만들어져야 합니다..     

 

하지만 또  문제는  권력이 있거나 부자 집 자녀.. 부모들은  이런 규칙들을 안 지킬 위험성도 있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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