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관을 통한 방송장악, 이슈 덮기  시도...강력 규탄한다! ]

윤석열차의 폭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상식 밖이며 상상을 초월합니다. 국민을 무시하는 오만과 독선, 폭거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끝내 방송통신위원장에 이동관 특보를 지명했습니다.
22대 총선을 앞두고 MB 방송장악 기술자를 앞세워 언론의 기울어진 운동장을 완벽한 수직 구조로 만들겠다는 의도입니다.

동시에 후쿠시마 핵폐수, 서울-양평 고속도로 국정농단 사건을 덮으려는 꼼수입니다. 아들 학폭 논란, 농지법 위반, 인사청탁 뇌물수수 의혹에 휩싸인 이동관 특보의 지명을 강행함으로써 기존 이슈들을 밀어내려는 겁니다.

윤석열 검사독재정권의 방송장악, 이슈 덮기 시도, 기필코 막아내야 합니다.

2023년 7월 28일

더불어민주당 이정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