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자전차 안 타다가,
오늘 해거름에  타고 나갔음!
 딱히 방향 정하고  나간 건 아니라,
  잠수교(?) 에서 남쪽으로 방향잡고,
주행~~

  갈 때는  어느정도 햇빛이 남아 있어서  길이 잘 보이는  상태!
가는중에,
  왠 여아가  길옆으로 오네?
  이쪽길 많이는 않오지만(1/4)확률?
그래도 가끔 오기에  뜀박질하는  애가 있다는 것은 암!
갸가  얜가 십ㅎ고~~

  문득,
떠오르는 생각?,

  대충 보니,
대학은 졸업했고,
  취직은 잘 안 되니,
취집에  매우 신경쓰다보니,
  상대 차는 보여도,
상대 나이는 눈에 안 보이는 듯~~
  막연하게 서른쯤 되겠지 라고 생각 하는  듯~~

내가 곤란타!
너무 어린 아해들이 관심을 가지니,
내 눈만 높아진다!

  이십초 여아에게 내가 뭔 말을 해야 성희롱이 아닐까?
보는 것만으로도,
임신광선 쏜다 할 거 같은데~~